[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일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 등 친선 외교 인사들을 초청해 김치 명인 김장 클래스와 전통차, 전통주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전통식품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의원 방한단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의 에밀리아노 와이셀피츠 대사, 주한미군 부사령관 부인 나탈리 크로켓 여사, 험프리스 문화체육회 수키 우드 회장 등이 두루 참여했다.먼저 경기 남양주에서 이하연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김장 클래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외 최초로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서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처음 발의해 2023년 7월 마침내 일부 지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김치 주요 수출기업인 대상㈜의 협조로 이번 초청이 이루어졌다.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
[공정언론 창업일보]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4일 오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임원진 간담회 등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을 통해 4·3유족복지재단 설립 지원 및 4·3 왜곡과 폄훼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등 미래의 43·3을 위한 7대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태영호 국회의원의 4·3 망언 등 극우세력의 4·3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비판 말고는 마땅하게 막을 방법이 없는 만큼 5·18 왜곡에 대한 처벌 규정을 인용해서도 4·3 왜곡에 대한 처벌 조항을 신설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4일 부여군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탄소중립 등 ESG 가치 실천 ▲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부여군은 백제의 역사를 품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도시로, 지역 농식품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를 운영하며 부여군의 우수한 먹거리를 국내외로 활발히 유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아데코, 이사장: 김효준) 사회학자들(최영돈·이종희·전태국)이 사회학의 본고장 독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사회학 이론:시대와 관점으로 본 근현대 이야기』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독일에서 2007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13년 제2판이 출간되었고, 2020년 제3판이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3판을 번역한 개정판으로 ‘한울’에서 발간했다.혼돈의 시대를 살아간 13명의 이론가를 ‘시대’와 ‘관점’에 따라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한 책으로 근대의 풍경을 그리기 위한 3가지 시대를 초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 남인순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5대 공약을 제시한 데 이어,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한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노선 신설 추진, 오금역·방이역 등 지하철 편의시설 지속 확충,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 지하화 방안 강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특구 송파’를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구 유치 추진 및 위례 문화1부지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차질 없는 건립 등 2차 공약을 발표했다.남인순 예비후보는 먼저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해 위례선 트램과 위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모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라바트에서 나암 미야라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의 모로코 투자 확대 등 양국간 경제·개발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김 의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에 모하메드 5세 영묘를 방문해 헌화했다. 모하메드 5세 영묘는 현 국왕 모하메드 6세의 조부 모하메드 5세와 선친 하산 2세의 묘가 안치된 곳으로, 1962년부터 7년간 400여 명의 모로코 장인들이 완성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 예산 58억2천7백만원 증액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①신산업 발굴 예산 21억5천만원(▲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20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구축(경북 고령) 1억5천만원) ②문화 발전 예산 5억원(▲칠곡 할매 문화관 건립 5억원, ▲지산동 제5호분 재발굴조사사업[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증액
[공정언론 창업일보]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의원)은 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태권도 종주국 미래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홍문표의원실과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국기원, (사)세계프로태권도본부연맹이 후원을 맡아 진행된 이번 포럼은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태권도의 미래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국기(國伎) 태권도의 진흥과 세계화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포럼을 주최한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한-불가리아 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한 불가리아대사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대사의 이임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한국-불가리아는 수교 33년이란 긴 역사를 가진만큼 양국 정부는 그동안 다양한 인적,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상호보완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1월 4년여간의 주한불가리아대사 임기를 마치고 이임할 예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23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광릉수목원 인근에 의정부시 생활폐기물 소각장이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광릉숲은 희귀식물 23종, 천연기념물 21종 등 총 6,296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그러나 의정부시가 광릉수목원과 5km 거리인 자일동에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이전ㆍ설치할 경우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주변 지역의 추가적인 개발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희용 의원과 고령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를 위한 기획전시와 학술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와 제2소회의실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기획전시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정희용 의원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고분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관련 산업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의원)이 24일 국회의원회관 다목적실에서 국기(國伎)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나섰다.홍문표 총재는 국회 차원에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당위성을 어필하기 위해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 무뇨즈와 그의 가족(칼리나 공주, 아들 시메온 핫센왕자)을 접견해 태권도 유네스코 홍보대사 및 명예단증 수여식을 가졌다.키틴 무뇨즈는 1997년부터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불가리아 왕실의 사위이자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국내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NFT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센터(KNC)를 설립한 STARS그룹(이사회의장 권태형)이 NFT와 STO를 기반으로 한 한국과 중국과의 문화, 예술, 금융 등의 글로벌 협력사업인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류’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와 손잡고 하이브리드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과 중국 베이징 준풍당 창시자 뤠이용더(瑞永德)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에서 센터장 박종미 교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아르헨티나 현지시간 5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는 주 정부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을 공식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국가이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21년 7월에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상원의원이 처음 발의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연방 상원 본회의와 현지시간 지난 5일 연방 하원 본회의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결의안은 김치의 역사 및 우수성
전 세계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가 대한민국 세종시에 설립됐다.배현진 의원은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의 근거가 된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 2020년 8월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UNESCO WHIPIC)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포용적 유산 해석과 설명을 통한 유산의 이해 증진과 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다.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세계유산의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발굴하여 이를 전 세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7일 ‘제주지역 수출업체 간담회’를 주관한데 이어 18일 제주지역 농촌융복합산업을 실천하고 있는 목장과 감귤, 키위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낙농산업 발전과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6차산업 인증 대표 경영체이자 탄소저감 사료 도입 제주 1호 사례인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의 목장을 찾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먹거리에서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며, “
'사도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하는 의원모임'은 23일 한국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나카가와 마사하루 의원에게 오히려 일본 의회를 설득하려 가겠다고 공개 제안했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하는 의원모임' 소속 안민석, 임종성, 양정숙, 윤미향, 강선우 의원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일본 입헌민주당 나카가와 마사하루 헌법조사회장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방한하여 한국 야당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전·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등 1건의 결의안과 11건의 법률안을 의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재신청한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