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하 선대위)가 28일 공직선거법 준수 등을 통해 공명 선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계양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선거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박형우 선대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선대위는 입장문에서“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축제로 치러져야 한다”라며 “축제여야 할 선거가 치열한 선거운동의 과열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
[공정언론 창업일보] 황보승희 의원과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남녀 1번을 각각 받았다. 자유통일당은 22일 20명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자유통일당은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지원 전 국정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가 1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 캠프에서 “이광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뤘지만 윤석열정권 들어 민생과 남북관계가 파탄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분당갑 유권자들께서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와 ‘김대중의 사나이’ 박지원이 두 손 잡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광재가 당선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홍영표 인천 부평구(을)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로운미래)는 16일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부평구 굴포천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홍영표 의원과 인연이 깊은 전직 국회의원, 전·현직 시·구의원, 부평구민 등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내빈 중 최용규, 이목희, 이상돈, 이철희 전 국회의원 등은 더불어민주당의 불공정 사천을 지적하며, 정치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당 후 출마를 결심한 홍영표 의원을 격려하고 개소식을 축하했다.홍영표 의원은 “
[공정언론 창업일보]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민주당을 ‘말따행따’ 정당이라고 직격했다.김종민 후보는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비하’ 발언을 옹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발언을 두고 ‘역대급 막말이자 패륜발언’이라 평가했다.“이재명 대표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노무현 불량품’이라는 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개탄한 김종민 후보는 “선거를 위해 노무현 정신을 내세우면서 (노무현 조롱에는) 침묵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의원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보궐선거 때의 초심을 되새겨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장 의원은 이어 “행정․사법․입법의 경험을 바탕으로 2년의 임기를 4년 같이 일하고자 노력한 결과 ‘보령․서천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지역 숙원사업 해결’등 과 같은 크고 작은 성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위원장)이 8일 김태호 국민의힘 양산시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8일 열린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가 본인이 당선될 목적으로 2천 여 명이 모인 개소식 현장에서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고 주장했다.경남도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소식 연설 도중 본인이 출마한 웅상지역에 유일한 응급실을 갖춘 대형병원인 웅상중앙병원이 폐쇄 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상민 예비후보( 대전 유성구을 )는 8일 오전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 예비후보를 비롯한 대전시의회의원과 유성구의회의원 , 국회의원 보좌진, 운영위원 등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나라가 어려웠을 때 더 큰 희생정신을 보여 주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 대전 · 충청권의 제 22 대 국회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원을 찾아 수원이 오랜기간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회 권력이 수원에 해준 것이 뭐 있나? 우리는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수원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수원 지역구 5곳을 모두 민주당에 내줬다. 하지만 최근 수원시정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박광온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등 공천 갈등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표심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챙김으로서 끌어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제 22 대 총선 안산 ( 병 )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 오는 13~14 일로 예정된 안산을 · 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 ( 을 )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안산 ( 병 ) 전략공천 및 안산 ( 을 ) 지역에서의 3 인 ( 고영인 , 김철민 , 김현 )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 일 ,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공정언론 창업일보]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이혼한) 전처의 반발로 인한 정치적인 파장 우려로 공천 배제 납득 안된다. 납득할 수 없는 공천배제 결정에 대해 설명하라"고 밝히고 "공관위의 부당한 결정을 비대위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부산 서구동구 선거구에 대한 공천방식으로 3자 경선을 발표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인 저 안병길을 배제했다. 항간에서는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문제가 불거져 공천이 안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난립한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청년전략지구 후보로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 등 5명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청년전략지구로 선정된 서울 서대문구갑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발을 위해 1차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총 14명의 청년후보자들이 참여하여, 다대다 집중면접을 통해 정책과 자질을 평가받았다.총 14명의 청년 후보자 모두 자신만의 비전을 보여주며 준비된 후보임을 보여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종합적인 평가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권지웅, 김규현, 김동아, 성치훈, 전수미(가나다順)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청년전략지구(서울 서대문구갑) 후보자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전략지구로 선정된 서울 서대문구갑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선발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7일 중앙당사 2층에서 실시한다. 해당과정은 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략공천관리위는 "서울 서대문구갑은 여러 대학들과 연희동·신촌동 등 청년들의 ‘핫플레이스’가 포함된 활력 넘치는 지역구이다. 여러 대학교가 모여 있는 지역적 특성과 민
[공정언론 창업일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방송사 TV토론회 불참을 결정한 이성윤 경선후보를 비판하며 이 예비후보의 TV 토론회 참여를 촉구했다.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은 양경숙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의 TV토론회 불참에 대해 “전주 시민을 무시하는 예의도 없는 오만방자한 자세”라면서 “무엇 때문에 후보들 토론회에 못 나오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전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갈수록 피폐해져가는 전주의 상황에 매일 가슴이 저리고 아픔을 느낀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실련은 본부(중앙)와 24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제18기 1차 중앙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을 23일 발표했다.전국경실련은 대전선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이 임박한 현시점에서, 전국경실련은 현 국회 상황과 지역 기반의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위성정당을 창당한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전국경실련은 정당 투표 시 위성정당을 심판하고, 서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당에 투표하며, 자질 있는 후보자를
[공정언론 창업일보]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24일 군산시 한빛빌딩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은 ▲ 내빈소개 ▲ 예비후보 인사 ▲ 상임선대위원장 인사 ▲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함께해 준 시민들과 함께 민생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군산의 정치교체와 군산발전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군산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순서는 선거사무소 관련자가 아닌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성명을 내고 "독립헌법기관 선관위는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 하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전략이지만, 정당으로서 본질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성정당 창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며, 유권자의 선택권을 혼란에 빠뜨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가 합당 11일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통합 개혁신당으로의 합당을 선언했지만, 선거 주도권 문제를 두고 양측이 갈등을 빚어오다 이준석 공동대표에 선거 지휘권을 위임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정면충돌로 비화해 파국을 맞았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9일 제정당의 통합을 선언한 지 열흘 만에 이낙연 대표께서 이끄시는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해 이낙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