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이 지난해 말까지 7조 2,076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감염병예방관리법」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하는 것은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18일 “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공단부담금이 무려 7조, 2076억원에 달한다”면서 “구체적으로 치료비 3조, 3,060억원, 진단검사비 9,498억원, 한시적 신속항원검사 1조 9,975
박우영 기자
2023.10.1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