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LH 양주본부를 방문해 양주신도시 현안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LH가 보고한 현안은 ▲회천 신도시 기반시설, ▲평화로 확장, ▲회천중앙역 개통, ▲전철1호선 방음벽 설치, ▲광석지구 재개 등이다.LH에 따르면 2010년에 감사원이 ‘법적 근거 없는 기반시설 설치요구 시정조치’처분을 내리며 당초 LH가 회천신도시에 설치하기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제외됐다고 보고했다.정성호 의원은 “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 등은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 내에 위치한 ‘스토브 스토어’의 창작자들을 위한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창작자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는 인디 게임 등 창작 활동을 펼치는 창작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는 지원 정책으로 ‘스토브 스튜디오’에 가입과 동시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후 게임 론칭 시점까지 각 단계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스토브 창작자들은 적립한 마일리지로 본인의 게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
[공정언론 창업일보]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홍 의원은 이날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다.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말해 민주당의 공천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홍 의원은 "저만 그런 게 아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실련은 본부(중앙)와 24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제18기 1차 중앙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을 23일 발표했다.전국경실련은 대전선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이 임박한 현시점에서, 전국경실련은 현 국회 상황과 지역 기반의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위성정당을 창당한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전국경실련은 정당 투표 시 위성정당을 심판하고, 서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당에 투표하며, 자질 있는 후보자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종북좌파세력과 음모론자들을 국회로 진출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악용해 골수 종북 좌파 세력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종북 세력이 국회의원이 돼 국방부와 국정원을 제 집처럼 드나든다면 대한민국 체제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이 제대로 지켜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지금 민주당이 2014년 헌법재판소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성명을 내고 "독립헌법기관 선관위는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 하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전략이지만, 정당으로서 본질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성정당 창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며, 유권자의 선택권을 혼란에 빠뜨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화성시 을 예비후보인 한정민(39)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이 8일 제22대 총선 경기 화성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패권국가, 교육수도 동탄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중 패권경쟁은 한국의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업황을 위협하고 있다”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에 천문학적인 지원을 하는 데 비해, 대한민국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우위를 잃어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이 현행 선거제인 준연동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 세력들의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국민에게 약속한‘위성정당 금지’를 헌신짝처럼 버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마라”면서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우리공화당은 꼼수, 위성정당을 끝까지 반대한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4년 전 우리 국민은 꼼수, 위성정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얼마나 더럽게 만드는지를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이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새진보연합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제시할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본부장, 한창민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 김상균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과 오준호 새진보연합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 신지혜 새진보연합 대변인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설명하며 용혜인 상임선대본부장은 “1987년의 헌법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는 사회적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주도하는 ‘새진보연합’이 3일 출범했다.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준)으로 구성된 새진보연합은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해 출범 경과 보고, 정당 이미지(PI; Party identity) 공개, 비전 발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의 복합적 위기에도 윤석열 정권은 국가전략 없이 오직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용 상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증오의 정치를 끝내기 위해 다당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1일 SNS 메시지를 통해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재명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지극히 온당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증오정치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양당만이 살아남는 정치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를 악마화해야만 내가 선한 존재가 되는 이 끊임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연동형이 선한 제도고, 병립형이 악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병립형으로 회귀하려는 당의 퇴행을 막아야 한다며 지도부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김두관 의원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선거가 코앞인데 선거구제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기어이 국민을 배신하고 병립형으로 돌아가겠다고 의원들을 줄세우고 있는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비례연합정당 논의와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절충안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정치를 얼마나 누더기로 만드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침묵에 대해 “침묵은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열린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연합신당이 지난 15일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보진영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데 이어, 수평적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향을 재차 발표했다.개혁연합신당은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뒤 국민의힘과 언론 등으로부터 위성정당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용혜인 상임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비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명확한 방안이 있다”며 “이번 22대 총선에서의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불가 원칙’ 하에서 시작하자”고 제안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병립형 회귀 주장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정치개혁을 거짓말로 호도하는 국민의힘의 악선동”이라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 정수 50명 줄이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정치개혁 공론조사의 결과는 지역구의원을 축소하고 비례의원을 늘리자는 결론이었다”고 반박했다. 용 의원은 “의원수를 더 줄이자는 악선동은 남아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제 정당에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추진을 제안했다. 용혜인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를 개혁정치로 이끌 수평적인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에 동참하고 있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한창민·정호진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도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용혜인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전직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국가자격시험 운영 및 스마트학생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스마트학생증 서비스를 연계하여, 기존 모바일자격증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서비스’는 2023년 고용노동 분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양 기관은 서울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학생증 모바일 앱에 국가기술자격취득정보를 연동하여 편의성 및 활용성을 높인다. 또한, 숙련기술 및 진로직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28일 산업 현장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3차례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그 성과를 점검해 본 결과, 구인난을 겪는 주요 업종의 인력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빈일자리 수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빈일자리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천개 감소한 20만4000개로, 3월 빈일자리 대책 발표 이후 8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3~10월 빈일자리 수는 평균 21만4만개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27일 「2023년 개정세법 심의 결과 및 주요 내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법률의 국회 심사과정과 함께 개정된 세법의 주요 내용 및 세수효과를 재추계하여 제시하고 있다.2023년 국회의 세법심사는 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과 의원안 등 총 569건의 안건이 대상이었으며, 최종적으로 12월 20일 지방세 관련 법률 5건, 21일 국세 관련 법률 14건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자녀장려금 확대, 국가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27일 지난 2022년 11월 30일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기술 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맞춰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와 기구 등의 위험 요소도 과거와 달라지므로 안전기준도 이를 반영하여 현장에 맞게 개선하는 안전규제의 합리화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먼저, 고용노동분야 「규제혁신 특별반」(위원장: 차관)을 운영하여 자체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해왔고, 반도체, 건설, 화학 등 국가핵심산업에 ‘찾아가는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