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국회의원은 15일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종로교육 명문화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교통분야에서 △GTX-E 노선(종로구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 남인순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5대 공약을 제시한 데 이어,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한 위례과천선 거여역 연장노선 신설 추진, 오금역·방이역 등 지하철 편의시설 지속 확충,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구간 지하화 방안 강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특구 송파’를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구 유치 추진 및 위례 문화1부지 동남권 서울시립도서관 차질 없는 건립 등 2차 공약을 발표했다.남인순 예비후보는 먼저 “사통팔달 녹색교통도시 송파를 위해 위례선 트램과 위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민희 現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 제22대 남양주시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7일 남양주시 평내동 선거사무소에서 최민희 위원장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는 문경희 前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영수 前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제희 더불어민주당 前평내당협회장 외 다수의 남양주갑 권리당원들과 이용호 前남양주시 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유문준 前남양주호남기업인지식인협의회 회장, 박범호 강원도민회장. 김태현 강원도민회 사무총장, 김양호 목사 등 지
[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 3대 의총 중 유일하게 홍성군만이 지방자치단체인 홍성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홍주의사총 국가 관리 전환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지난 13일 오후, 충남 내포신도시 소재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주최하고, 홍성군 · 홍성군의회가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홍주의사총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 한번 평가하고, 국가관리 승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홍주의사총은 대한제국 말 홍주의병 호국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유적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로 쓰였던 청와대 건물들을 관광시설로 리모델링하는 데 2년간 176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지 않았으면 쓰지 않아도 될 예산이란 점에서, 야당에선 “대통령실 이전비용이 끝없이 늘어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청와대 리모델링에 100억원을 넘게 쓰는 것은 많은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7일 김두관 의원실이 공개한 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를 보면, 정부는 청와대 종합정비
‘용산 대통령실 졸속이전 1주년’ 국회토론회가 13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포럼 사의재와 김교흥·김병주·박정·신동근·진성준·한병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이며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 국정 운영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한 실패작이었다"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은 “용산 이전을 위해 국방부 청사를 빼앗은 결과는 대통령실의 허술한 보안과 우
박물관 수용률이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박물관 수장고의 수용률이 96.3%에 달하며, 지자체 관할의 수장고 중 수용률 80%이상의 포화 위험 수장고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25일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수장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중앙박물관 수장고의 수용률은 2020년 87.8%에서 2022년 96.3%로 8.5%p 증가했으며, 지자체 관할 수장고 중 수용률이 80% 이상의 포화 위험 수장고도 2017년 7곳에서 2022년 15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박물관은 수장
연천군·가평군·옹진군·강화군 등이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 단체장 등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지자체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특별법의 예외 조항을 만들어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기"를 요청했다.이들은 "그간 4개 지자체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또다시 역차별로 국가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청와대가 74년만에 일반 국민들에게 완전 공개된다. 청와대 이전 태그크포스(TF)는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인수위원회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오는 5월 10일 정오부터 청와대가 일반 관람객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 서비스가 운용된다.윤한홍 TF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식이 끝나면서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본관, 영빈관을 비롯하여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
임오군란 이후 외국군에 내어주었던 용산 땅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반환되고, 용산부지에 특별법으로 용산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별법에 의해 용산공원은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그러나 용산공원 조성에 역사와 문화의 보존과 전통의 계승에 대한 논의는 배제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용산이 갖고 있는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 더 많은 역사, 문화 전문가 참여가 필요한 이유다.용산공원과 관련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용산공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의 공식 SNS에 북한 유적지인 동명왕릉을 창덕궁으로 소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주일 대한민국대사관 공식 SNS, 평양에 있는 북한 유적지 동명왕릉을 창덕궁으로 소개김기현, “우리 역사·문화 관심 없으니 日의 왜곡행위에 한마디 못하는 것”6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주일대사관의 공식 SNS(페이스북)를 확인한 결과, 주일대사관은 지난 9월 24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을 소개하면서 평양에 있는 고구려 제1대 동명성왕의 능 ‘동명왕릉’의 능문을 대표
(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 청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문화를 홍보하는 프로젝트 ‘코리아 길’을 진행하는 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는 한국의 숨은 보물을 알리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온 외국인과 함께 하는 축제, 역사문화, 캠페인, 둘레길, 음식을 주제로 문화가 있는 여행을 기획하는 회사이다.지난해 82개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22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 인원 5,200명이 참가했다.펀데이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