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빈 수레만 요란하고 절실한 도움을 외면했다"27일 열린 국민의힘 ‘위기극복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은 반응이 나왔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이번 긴급 토론회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하 ‘2차 추경’)의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 등 각종 지원책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버티라고 주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정부가 버린 사각지대가 있다"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김미애 위원장, 이하 ‘약동’)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랜선 간담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웹엑스 미팅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김미애 약동 위원장은 20대 중반 대출받아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도 힘들게 버텼지만, 지금 같은 시기라면 정말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버팀목 자금이 월세,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