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후보와 진보당 김영호후보는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이에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0일 "더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지난 13일 윤 후보측에 제안한 '여론조사 국민경선 방식의 야권 단일화안'을 전격 거둬들였다. 안 후보는 "지난 13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누가 더 좋은 정권교체의 적임자인지를 가려보자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다"고 말하고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난 18일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대선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허 후보는 장군복장을 하고 말을 타고 나와 "내가 이나라를 지키겠다"면서 화려한 출정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1일 허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허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하셨다.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제20대 대선’에 야권 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 허 후보는 21일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했다"면서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주산성 대첩문 앞, 대선출정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도 제안한 바 있지만 오늘 다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김동연 전부총리께도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