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21대 국회의원 중 81명이 부동산 과다보유로 임대업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부동산 과다 보유 국회의원 112명에 대한 실사용 여부 공개질의 결과를 발표하고 "112명 중 81명이 투자나 임대업 등 실사용 외 목적으로 부동산을 과다 보유 중이며, 이 중 10명이 의정활동 기간 추가 매입자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어서 "추가 검증 과정을 거쳐 각 정당에 공천 배제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경실련은 이날 "국회의원의 부동산 과다 보유와 이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돌려차기남의 보복예고가 두렵지 않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면서 가석방이 없는 절대적 종신형 도입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8일 "무기징역을 받은 강력범죄자가 매년 많게는 한 해 40명이 넘게 사회로 돌아온다. 묻지마식 칼부림이나 돌려차기남의 보복 예고가 전혀 두렵지 않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요즘 우리 국민들은 묻지마 범죄로 불안에 떨고 있다. 묻지마식 칼부림 난동이 계속해서 일어나니 호신용품은 불티나게 팔리고 매일 다니던 길도 나서기 무섭단 두려움이 우리 사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15일 국가핵심기술과 첨단전략기술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및 ‘국가첨단전략산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은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액을 상향하여 처벌을 강화하고, 기술유출 신고 포상금의 최대지급액도 상향하여 신고를 장려하는 내용이다.구체적으로는 ‘산업기술보호법’이 보호하는 국가핵심기술을 해외유출한 경우 현행 벌금액 최대 15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보호하는 첨단전략기술의 경우엔 현행 벌금액 최대 20억원에서 25억원으로 상향했다. 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11일 선거제도 개혁 모니터링단을 모집 국회 전원위원회(전원위)에서의 국회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해 발표했다.국회 전원위에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선거제도 개편을 둘러싼 토론이 진행된다. 경실련은 전원위와 관련 "대표성, 비례성 강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 직전 거대정당의 거센 저항으로 퇴행한 이후,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반드시 이뤄졌어야 함에도 그동안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의 눈치를 살피며,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의견 제시에 소극적이
141명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이 시민사회와 함께 정치개혁 방향을 논의한다.국회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1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시민단체 초청, 정치개혁 국민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무한정쟁, 대립과 혐오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을 닮은 국회로 바꾸자”는 기치 하에 지난 1월 30일 국민의힘 40명, 더불어민주당 69명, 정의당 6명, 기본소득당 1명, 시대전환 1명, 무소속 3명 등 여야 의원 120명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했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3층 국회접견실에서 개최됐다.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24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정치를 하면서 신사로 사는 건 참 고달픈 선택"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또한 "현실정치인으로서 손해를 보는 줄 뻔히 알면서도 자기를 절제하며, 균형 잡힌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갈등과 혐오, 분열과 극단이 득세하는 정치 현실일수록 품격있는 정치의 소중함이 더욱 간절해진다"며 "함께 우리 정치를 정치답게 만들고, 능력있는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어 "백봉신사상은 카메라 뒤에 있는 진실
summary여야 정국이 경색된 상황속에서 소상공인 및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의 경제단체들과 국민의힘, 시대전환 등 일부 국회의원들이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관계 제도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상공인 및 직능단체 등 65개 단체와 국민의힘, 시대전환 등 국회의원들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촉구했다.국민의힘 최승재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등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한데도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방향은 환경, 삶의 질, 디지털의 가치 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가 GDP를 벗어나 새로운 발전지표를 만들고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은 16일 민간독립연구소 LAB2050(이사장 정건화),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사장 박진도),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등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8일 ‘주4일 근무제’와 양육•보육비 부담 해결을 앞세워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을 공약했다.양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20대 대선 3차 정책발표를 통해 “노동의 효율성, 친환경, 일자리 창출이란 일석3조의 효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꼴찌 저출산”과 “세계 2위 노동시간” 현실을 주4일 근무제 도입 이유로 제시하며 “선진형 주4일제를 도입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고 소득 감소 없이 미래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 4일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지난 5월 27일과 6월3일 정책공약 발표회 이후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효율성ㆍ친환경ㆍ일자리 등 일석삼조 '주4일 근무제'의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주4일 근무제' 도입의 포문을 열었다.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주4일 근무제'는 이제 낯선 근로시간이 아닙니다"고 소개하며, '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8일 인천 로봇랜드에 방문하여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로봇산업 관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인천 로봇랜드의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입주기업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의 로봇 산업 발전과 인천 로봇랜드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자리였다.조 의원은 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인천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질의를 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인천로봇랜드 박철휴 대표를 비롯하여 입주기업인 ㈜케이로봇 김재철 대표, ㈜유니디자인경영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벤처산업 육성에 필요하다는 취지로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복수의결권'이 오히려 재벌 4세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주최하에 13일 오전 10시에 열린 '복수의결권 공청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해당 제도 도입 반대 의사를 밝혔다.조 의원은 “벤처산업을 육성에 필요하다는 입법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이 법안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상법에 경영권을 보호하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오전 비교섭단체 원내대표 면담을 가졌다. 이어서 각 당 원내대표들은 'LH투기의혹 국회의원 전수조사’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의장은 최근 LH사태와 관련 "공직자가 내부정보를 활용해서 재산상 이익을 취하거나 특히 부동사 투기에 이용하는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번 기회에 적어도 공직자가, 또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31일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시대전환과 조정훈 어느 하나 알려진 이름이 없다"면서 "기라성 같은 후보, 양대 산맥의 정당, 그 가운데 1석의 작은 정당의 한 사람 조정훈이 서울시장에 출마한다"고 출마 일성을 밝혔다. 그는 "오늘 출마는 제 인생 가장 힘든 선택 중 하나였다"면서 "출마로 사라질 원내 1석이라는 목소리, 출마로 인해 생업을 잃을 보좌진의 얼굴, 1년 동안 울고 웃으며 함께 시대의 전환을 외친 시대전환 당원의 땀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국회도서관은 서울대학교, 전자신문과 함께 ‘국회의원의 새로운 보좌진: AI 보좌관’을 주제로 'AI와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국회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검토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미래통합당 김영식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회도서관 노우진 법률정보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AI보좌관 실현을 위한 전문가 논평을 함으로써 논의를 심화시켰다.또한 국회도서관 현은희 정보관리국장의 ‘국회의원의 새로운 보좌진: AI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