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스로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생각하는냐? 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 중 1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11.6%, 중학교 3학년 22.6%,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3%가 '수학포기자'라고 답변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2021학년도 전국 수학 포기자(이하 ‘수포자’)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오늘의 키워드는 "수포자"입니다.초중고생중에서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이리 부르는군요.놀라운 사실은 이런 수포자가 모 기관의 최근 설문조사 통계자료에 의하면 초6 37%, 중3 42%, 고3 60%에 이른다는 것입니다.현재의 국내 수학교육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레알 무지 심각한 상황인것 같습니다.수학은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논리력을 바탕으로 하는 수리학으로서 숫자와 기호 등을 이용하여 계산을 하거나 논리나 수식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수가 포함되어있는 답을 찾아가는 것이지요.수학은 과학, 물리학, 이학, 경제학,
(창업일보)정우진 기자 = 수학포기자(수포자)도 단기간에 수학실력을 키워 대입 수능을 쉽게 준비 할 수 있는 인터넷 강좌가 오픈됐다. ㈜모든교육은 지난해 말 프로그램 개발 후 최근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3개월 만에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 이라는 신조어)를 탈출할 수 있는 류연우 박사의 인터넷 강의 ‘수비통(수포자 탈출 비밀 통로)’을 24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과 박홍근 의원이 전국 7719명의 학생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스로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고등학생의 비율이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