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은 8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강원 동해시 소재)을 방문하여 비상진료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동해병원은 ‘강원도 단계별 비상진료대책(2.23. 수립)’과 연계하여 관내 집단휴진 현황 등에 따른 단계별 비상진료체계를 시행 중으로, 현재는 필수진료 시설(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야간・토요일 오전 비상대기(On-Call)를 하고 있다.이성희 차관은 필수진료시설 및 병동을 돌아보며 응급진료 및 수술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지 비상대기근무 현황 및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오전 9개 산재병원장 및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산재병원의 비상진료대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9개 병원은 2월 20일부터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하여 필수의료시설(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야간 및 토요 오전 긴급 대기(On-Call)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대학병원․시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인력파견 및 환자 이송․전원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요시, 근로자건강센터의 가용한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0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을 찾아 비상진료 대책 실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산병원은 오늘부터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 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여 일과시간(17시) 이후 긴급 대기(On-Call)를 실시한다.아울러, 인근 고대안산병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직통 전화(Hot-line)를 구축하여 환자의 이송・전원 등 비상상황 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성희 차관은 비상근무를 위한 인력 현황 및 응급실・중환자
[공정언론 창업일보]산재병원이 비상진료대책을 즉각 가동함으로써 최근 전공의 사직 등으로 우려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하기로 했다.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및 휴진 등 집단행동 본격화에 앞서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재병원(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은 병원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집단행동 발생 시 즉각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19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인천 부평구 소재)을 방문하여 비상진료대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산재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발생 시,
[공정언론 창업일보] 인재근 의원이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환자의 최후 저지선인 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는 전담전문의의 연간 수술건수가 0건인 사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지침상 권역외상센터 전담전문의(이하 ‘전담전문의’는 모두 권역외상센터 전담전문의를 의미)는 중증외상환자를 1년에 20명 이상 또는 월평균 2명 이상 진료해야 한다. 지침에서 말하는 ‘진료’란 수술 외에도 외래소생실, 외래 등 진료실적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포함한다.또한, 현재로선 지침을 지키지 않아도 이를 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등 진료지원인력이 수행하는 업무범위가 불명확하여 현장에서 법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는 현실적 필요에 따라 의료행위 또는 보조행위를 수행하는 진료지원인력을 활용해 오고 있으나 표준화된 지침이나 법적 보호장치는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복지부가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연구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현장에서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근로복지공단은 23일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인천병원 장미숙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공단 병원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간호사의 날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공단병원별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단 병원은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에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문 간호인으로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8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하고 의학전문대학원을 폐지하고 의과대학을 부활시키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홍 후보는 또한 수술실 CCTV법 설치 이후 ‘중환자 기피’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와관련 "(CCTV를 설치하지 않고)의료과실에 대해 의사가 무죄를 입증하는 방식의 입증 책임 전환 조항을 두면 될 것"이라면서 수술실 CCTV 설치의 합리적 대안을 피력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이무열 부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등 의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의료정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립중앙의료원, 일산병원 등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수술실 CCTV가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일산병원의 경우 수술실 관련 CCTV가 36대나 있지만 녹화 건수 0건에 불과했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수술실 입구 CCTV는 5대였지만 내부 CCTV 설치는 단 한 곳도 없었다.일산병원, 3층 중앙 수술실과 2층 통원 수술실에 총 36대의 CCTV가 설치수술실 내부 CCTV를 3층 수술실 16대, 2층 수술실 6대 등 22대 설치◆"그러나, 녹화는 하지 않고 있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조원의 상속세를 납부한다. 1조원 내외의 공공의료지원과 개인소장 미술품의 박물관 미술관에 기증할 작품 값 1조원을 합치면 약 14조원을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는 셈이다. 28일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은 "이 회장이 남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반이 넘는 12조원 이상을 상속세로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상속세 납부액으로, 지난해 정부의 상속세 세입 규모의 3~4배 수준에 달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동국제강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Luxteel Bio)’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2020년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 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이어 공급됐다"고 8일 밝혔다.2021년에는 한마음창원병원과 포항 좋은선린병원 선별진료소로 제작 중에 있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세계 1위 항균 솔루션 업체인 Microban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창업일보) 윤배근 기자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힐세리온이 맥심 솔루션을 활용해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 ‘소논(SONON) 300’ 시리즈를 개발·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총 중량 390g인 소논 300은 배터리가 내장된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다. 크기는 작지만 기존 초음파 진단기와 동일한 기능을 탑재하고 가격은 10분의 1 수준이다. 수술실·응급실·구급차와 같은 의료, 응급재난, 교육 등 다양한 의료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휴대폰, 태블릿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교환 시스템을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