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 한해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충청 소재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총 133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일경험 인턴 수료자는 공단 정규직 채용시 서류전형 3% 가점우대했으며 자립준비청년 등 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일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대전 충청 소재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총 133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부에서 취업취약계층 대상으로 직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고통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해 예방 대책과 아울러 주거
◇기사요약폐업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이 14일부터 신청에 들어갔다. 정부는 2021년 12월17일부터 2022년 5월31일 중 폐업한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업체당 100만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업체는 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 및 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만일 개업일이 20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2020년인 경우는 7월 21일부터, 2021년 이후인 경우는 7월 2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수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 당사자들과 ‘손실보전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장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대국민 약속대로, 이번 피해지원금을 손실과 무관하게 일괄적인 기준으로 정액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소상공인 지원부터 앞뒤가 다르게 처리한다면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거둘 것”이라 경고했다. 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 5월 30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으나 많은 사각지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그동안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제출 등이 필요한 사업체들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확인지급 시행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이날부터 홈페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7월 29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00만원은 지급 신청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신청받기 시작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대상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4월1일에서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61만 2000여개 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체들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날부터 이들 사업체의 신청을 받고 약정 후 1영업일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대전고용노동청과 취업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소진공은 8일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과 소진공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의 공공기관 직무경험과 취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일경험) 참여자의 직장 적응능력, 직무향상 등 취업역량을 향상시켜 더 나은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우량기업) 등이 참여자에게 직무경험의 기회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30일 낮 12시부터 신청하며 지급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자는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홀짝제를 적용하여 30일은 사업자등록증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체가 신청하며, 31일은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는 홀짝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까지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신청을 받아 빠르면 오후 3시부터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지난 주말 휴일 비상근무를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지난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휴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공단을 방문하여 손실보전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손실보전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노력해달라.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스템 구축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27일 여야가 2차 추경안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8일 저녁 다시 회동하기로 했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간극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추경 합의 실패...주말 넘기면 상당기간 걸릴지도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27일 여야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역시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 여야는 일단 주말인 28일 저녁 8시 다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에서는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19~20일 이틀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2차 방역지원금도 2월 추경이 통과한 2~3일 뒤 지급된 전례를 보면 추경안이 통과되면 바로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5월 26~27일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문화체육관광 분야 손실보전금 2조3000억원으로 전체 지원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손실보전금 지급액 추정 자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 29만2천명에 2조3천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세부 분야별로는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 분야는 1만8천8백명에 1,503억원, 콘텐츠 및 미디어 출판기업 등 콘텐츠 분야는 15만5천명에 1조2,417억원, 여행업 및 숙박업 등 관광 분야에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요약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370만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도전 장려금을 업체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규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고금리 자금을 저금리로 전환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잠재부실채권 30조원을 매입하여 10조원 수준의 채무조정도 실시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는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26조 3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액을 책정했다. 특히 기존의 방역지원금이 손실보전금 명목으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 지원한다. 총 소요금액은 23조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과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기존에 지급된 400만원을 포함하면 최대 140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 '600만원+α'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로써 그간 600만원 차등지급 등으로 '공약 1호 파기'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당정협의를 거쳐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손실지원금 형태로 1인당 최소 60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으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보편적역무손실보전금 산정방법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은 6월 22일 국정위에서 발표한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 방안(어르신·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1만1000원 확대) 중 기존 감면대상자인 저소득층의 요금을 추가로 1만1000원 감면해주는 것이다.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동전화 요금감면은 내달 11일까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진행 중에 있다.제도개편 완료 시,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