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6일 3,0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주식회사 꿈틀)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본행사 전부터, 책을 구매하고 저자인 민병덕 의원을 만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같은 안양 지역구인 만안구 강득구 의원과 동안구 을 이재정 의원, 이웃한 경기 의왕·과천시 이소영 의원, 전 경기도당 위원장인 경기 파주시 을 박정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은 6일(토)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주식회사 꿈틀)의 출판기념회를 열어 안양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안양 더 그레이스켈리 예식장에서 오후 3시(식전행사 오후 1시부터)에 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개최된다.민병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대표적인‘민생파 국회의원’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 K방역 성과 속에 벼랑으로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 손실보상법’제정에 앞장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제32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회장 제방훈, 이하 국보협) 현직 회장단 13인이 국회 입법 관련 도서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도서의 제목은 「세상이 바꾸는 입법, 입법이 바꾸는 세상(출판사=신조사)」으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법안들의 입법 배경과 쟁점, 시행 후 사회적 변화 등을 집중 조명해보는 책이다. 보좌진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책을 출간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김영란법, 민식이법, 윤창호법 등 국회를 통과해 세상을 바꾼 이른바 ‘네이밍 법안’들이 많으나 주로 법안의 이름만 상식의 영역에서 기억할 뿐, 어떠한 논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는 K방역 실패에 사과하고, 소급적용 들어간 제대로 된 손실보상 선행하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17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연일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판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K방역 실패에 사과부터 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를 거듭해온 문재인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도 결국 파국으로 끝났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 후보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ITH 코로나' 소상공인 특별대책안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회복을 위한 40조 원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이와관련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을 위해 약 20조 원의 재정투자가 필요 ▷20조원 규모의 한국형 임금보호제를 도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과 임대료 압박 해결 등 3 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대통령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하라"20일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국회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재정립 및 손실 금액 전액보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국민의힘 하태경·최승재 의원을 비롯하여 중소상공인 단체의 대표들은 국회본청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을 촉구했다.◆소상공인,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 촉구"하태경 "이 땅의 소상공인 다 말려죽이려 하는가?"최승재 "원칙없는 방역조치로 생존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긴급화상간담회’가 24일 열렸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긴급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긴급화상 간담회’개최 강행처리된 손실보상법에 대한 규탄보완 요구 중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최승재 “중소상공인 긴급대출 등 시급한 정책 당장 시행 촉구할 것”이날 개최된 화상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손실보상법'이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소급적용에 대한 내용은 빠졌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이와 관련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당의 법안 처리에 강력 비판했다.류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하며 50일째 농성중이다.류 의원은 "바로 어제, '손실보상법'이 소관 소위원회를 겨우 통과했다"면서 "소급적용 손실보상은 본문에서 모두 빠졌다. 다만, 부칙에 성격이 다른 '피해지원'이 들어갔다"고 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해서 신속 처리돼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 분분하다. 정부가 준 고통에 보상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다.17일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의 미온적 태도를 비판하고, 시급한 법안 처리를 강조했다.이날 산자중기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5일에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법’과 관련한 입법청문회 실시와 증인채택의 건을 의결했다.증인으로는 기획재정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손실보상법 상임위 법안소위가 안건조정에 합의하지 못한 가운데 16일째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승재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서 자리를 깔고 항의성 1인 시위에 돌입했다.27일 개최하기로 했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 법안소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교섭단체의 양당 안건조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결렬 위기에 놓였다.소위 개최 하루 전인 26일 양당 간사 간에 손실보상법 25건과 별개로 5건의 추가 법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은 손실보상법을 논의하기 전에 5건의 법안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심성정 정의당 의원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들의 '코로나 손실 소급적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들 3당 국회의원은 25일 11시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손실을 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소급적용이 헌법정신이라고 주장했다.민병덕 의원은 “(자영업자들은) 공공안전을 위한 특별한 희생이며 실질손실액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재 의원은 “이번 4월 임시국회가 자영업자를 살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심상정 의원도 “코로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 소급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했다.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했고 이튿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56명 전원은 “대화와 협치의 시동을 걸어 ‘민생살리기’에 나서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호응했다. 특히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관철시키기 위해 무기한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그사이 미동도 없었던 손실보상 소급적용 논의는 국회에서부터 가시적인 움직임이 시작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손실보상법의 소급적용을 관철하기 위한 천막 농성이 시작됐다.12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실업과 폐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서민들은 세금폭탄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정부는 K방역의 실질적 주역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입은 피해 손실에 대해 소급하는 완전한 손실 보상을 약속하라”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K방역의 실질적 주역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입은 피해손실에 대해 소급하는 완전한 손실보상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삭발식까지 거행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배수진을 쳤다.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산자중기 중기법안소위원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에 앞서 오전 11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삭발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 최 의원은 삭발 결의식을 마친 뒤 간결하고 강경한 어조로 결의문을 읽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