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6월 내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 장소는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이다. 이전할 사옥은 연면적 1만1,477평, 지상 4층 지하 2층짜리 건물이다. 그동안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하여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이 세종시에 위치해 있는데 반해, 소진공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영업자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영업자를 빙자 작업 대출로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의원은 “양문석 후보가 ’20년에 31억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라 위장해 빌린 11억 원의 ‘사업자주담대’를 토대로 현재 1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사업자주담대는 자영업자들의 사업운영자금, 시설자금
[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의 전국 광역 지회장들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최승재 의원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표들이 22대 국회에 입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에서 이들에 대한 비례대표 입성 문호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승재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여러분들을 대표하는 대표자분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비례대표에 도전했지만 순위에서 밀려나 철저히 외면당했다”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는 외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민병덕 의원(안양 동안갑 )은 7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문형근, 박준모, 이동훈, 장경술, 문수곤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과 함께 동안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시민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다짐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민병덕 의원은 “안양에서 터를 잡고 살아온 지 20년이 되어가는데 최근 4년 동안 눈부신 발전과 성과가 있었다. 안양 발전의 시작과 완성을 책임지
[공정언론 창업일보]녹색정의당(배진교·심상정·장혜영 의원), 한상총련, 참여연대, 경제민주화네트워크 등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탕감과 화폐·금융 공공성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진교 녹색정의당 원내대표는 구조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서민들의 채무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인 “지역공공은행 설립 특별법”을 통과시켜 “현재 민간금융회사에게 맡겨진 금융시장 구조를 공적체제로 변환시켜야 한다”고 했다.발제자와 토론자 모두 정부의 늦고 적은 규모의 지원으로 인해서 소상공인 부채가 규모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이 6일 3,0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주식회사 꿈틀)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본행사 전부터, 책을 구매하고 저자인 민병덕 의원을 만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같은 안양 지역구인 만안구 강득구 의원과 동안구 을 이재정 의원, 이웃한 경기 의왕·과천시 이소영 의원, 전 경기도당 위원장인 경기 파주시 을 박정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은 6일(토) 네 번째 책, 「우리 동네 국회의원 일 잘하는 민병덕(주식회사 꿈틀)의 출판기념회를 열어 안양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출판기념회는 안양 더 그레이스켈리 예식장에서 오후 3시(식전행사 오후 1시부터)에 황연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사회로 개최된다.민병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대표적인‘민생파 국회의원’으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 K방역 성과 속에 벼랑으로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 손실보상법’제정에 앞장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2024년 1월 1일 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안정과 새로운 도약·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체제에서 5본부 1연구센터 1단 22실로 개편하게 되었다.먼저,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을 넘어, 재기 및 도약을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전북 김제를 찾아 논콩 재배단지의 집중호우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는 정부가 식량안보를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밀, 콩, 가루쌀 등 전략 작물의 주산지이며, 이번 집중호우로 특히 논콩 재배단지의 침수 피해가 컸다.간담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요청하며, 논에 밀과 콩 재배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배수 개선 등 기반 정비와 함께 국산 밀·콩의 판로확충과 국내 소비 진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지속되는 3高, 소비심리 위축으로 현장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소진공은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왔다"고 밝혔다.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정책지원’,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소상공인·전통시장’, ‘혁신을 위해 변화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단’을 목표로 기관을 운영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7일자로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아래는 인사발령 명단이이다.◆지역본부장급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원중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 이도열대전충청지역본부장: 지용하◆실장급 홍보실장(비서실장 겸직): 이혁주 감사실장: 이봉희 인사실장: 김준호 손실보상지원실장: 변기면◆센터장급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남부센터장: 임송이 광주호남지역본부 나주센터장: 문옥철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센터장: 김훈구 경기남부지역본부 성남센터장: 송병현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시흥센터장: 김정수
제32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회장 제방훈, 이하 국보협) 현직 회장단 13인이 국회 입법 관련 도서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도서의 제목은 「세상이 바꾸는 입법, 입법이 바꾸는 세상(출판사=신조사)」으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법안들의 입법 배경과 쟁점, 시행 후 사회적 변화 등을 집중 조명해보는 책이다. 보좌진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책을 출간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김영란법, 민식이법, 윤창호법 등 국회를 통과해 세상을 바꾼 이른바 ‘네이밍 법안’들이 많으나 주로 법안의 이름만 상식의 영역에서 기억할 뿐, 어떠한 논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 한 해 동안 직원 복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은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대출 등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심신이 지친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올해 총 8회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6월 19, 20일 양일간 대전 유성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올해 2회 차 프로그램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역력 증진과 심신 치유 활동에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지역센터의 한 직원은 “지난 3여 년 간 정신없이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9일 “댐 건설 등 영구적인 환경변화로 발생한 어업 피해의 경우에 대해 손실보상 청구 기한을 20년으로 연장하고 정부가 손실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착수한 경우 조사가 완료된 이후 3년 이내에 손실보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보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은 공익사업이 시행되는 지역 밖에 있는 토지 등이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다 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 그 손실을 보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디지털정부의 방향에 맞춰, 공단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4일부터 공단 자체 챗GPT 스터디그룹인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챗GPT는 미국의 OpenAI社가 개발한 대화형 AI모델로서,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SEMAS GPTalks’라는 스터디그룹의 명칭도 챗GPT가 제공했다.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나이·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지난해 여행사는 2만398개는 5년 전 대비 9.5% 감소했다. 특히 코로나19의 대대적인 완화조치에도 중소 여행사들의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 완화조치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침체됐던 국내 여행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중소 여행사들은 대형 여행사와의 경쟁력에 밀려 코로나 이전 수준만 못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코로나 기간동안 여행업은 손실보상금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생계 유지를 위해 대출을 받았지만, 최근 금리가 치솟으면서 상환 부담이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핀셋 추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으로 7.2조원 규모의 핀셋 추경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실시한 중기중앙회의 ‘중소제조업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중소기업의 95%가 전기요금이 부담된다고 대답했으며, 특히 70%는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특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지난 13일~14일, 20일 3일에 걸쳐 소진공 본부에서 개최한 ‘제 1회 혁신성과대회’에서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이 최우수 혁신 과제로 선정되됐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3일(화)~14일(수) 본부부서(23개)와 지역본부(7개)를 시작으로, 20일(화)에는 지역센터(21개)가 혁신성과를 선보였으며, 내·외부 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4건의 혁신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위원은 정부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