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신진 소셜패션디자이너들의 창업을 돕는다.소셜패션이란 ▲지역기반기업 간 협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패션 ▲사회문제를 디자인에 반영해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패션 ▲환경 친화적 소재를 사용하거나 버리는 원자재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패션 등을 의미한다.소셜패션디자이너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는 다음달 4일까지 '성수 소셜패션 스타트업프로젝트'에 참여할 20명(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선발된 신진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