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폐업소상공인의 경우 창업에서 폐업까지 6개월정도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37.3%가 2번 이상 폐업 경험이 있으며 영업이익 53.1% 감소했을 때 폐업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업소상공인의 중기부의 재기지원정책 인지도 30.8%에 불과해 정책 실효성 및 홍보 절실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재 폐업자 수는 연간 1백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사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구자근 의원에게 제출한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가 본격 가동한다. 소상공인재기원센터는 5일 서울 중부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전국 30개소가 본격 지원업무에 돌입한다.재기지원센터는 폐업하려는 소상공인이 손해를 덜 보며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나중에 재기하는 것을 돕는 폐업 및 재기 지원 전담창구이다. 즉 폐업부터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 즉, 폐업 상담, 법률 자문, 점포 철거 지원, 전직장려수당, 취업 및 재창업 등 재기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재기지원센터는 인 ‘소상공인재기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