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1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콤바인(볼더·리드) 종목에서 이도현 선수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는 아쉽게 2위를 차지해 '2024 파리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스피드 정지민 선수는 이날 개인 최고 기록인 6.87초를 세웠다.'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남자선수 52명, 여자선수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시간 7일에 열린 여자 콤바인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노스페이스, 서울시청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포츠클라이밍 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서채현 선수는 예선전에서 볼더 4위(79.9점)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6일 열린 남자 콤바인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블랙야크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이도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볼더 4위(69.3점), 리드 2위(7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대한산악연맹은 21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일인 23일 정오에 전국 17개 시·도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시 등정의 의미와 관련해 산악연맹 관계자는 "이번 등정은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서 최북단 설악산 대청봉, 그리고 최동단 울릉도 성인봉과 독도망양대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연맹과 산하단체가 선정한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하여 대한산악연맹의 60주년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산악운동을 다시 부흥코자 한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18세/서울신정고등학교,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22일 새벽 4시 경에 열린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리운다.서채현 선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일 대한산악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에서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올림픽 첫 출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서채현, 천종원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이창현 감독, 박희용 코치 등 지도자들에게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코로나시기에 딱 좋을 가족동반 도심휴식처가 있다.서울시 중랑구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이 그곳이다. 서울 동북권에서야 명소로 통하는 곳이지만 아직은 서울 타 지역 시민들에게조차 덜 알려진, 그야말로 숨은 관광지인 셈이다.진입로에 들어서기에 앞서 폭포너머의 용마산과 아차산을 바라보자면 마치 세계적 풍광의 중국 장가계 앞에 서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큰 경치 구경하고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진입로에 들어서면 먼저 서늘한 폭포수 바람이 불어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좁은 진입로를 지나면 넓게 펼쳐진 광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 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선수들은 물론 심판, 운영진까지 모두 PCR 검사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며 올해 연맹에서 처음 개최하는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후원하며 (주)부토라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