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는 서울특별시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한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이다. 올해 서울시 강동구로 확장 이전하여 곧 개관을 앞두고 있다.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국제도시 ‘서울이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거대한 소비시장, 전통과 첨단이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우수한 4차산업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 분야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2월 개관을 앞두고 김동균 센터장은 2021년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자들이 비대면 IR 을 진행할 수 있도록 푸드스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먹거리창업센터가 1년간 누적 매출액 85억원, 60명 고용창출이라는 성과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5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따르면 입주사 프레쉬고는 센터 입주 후 300% 이상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CJ프레시웨이와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성과를 냈다.다른 입주사인 더소스랩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에 선정돼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장년 마케팅 전문가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센터는 가락시장 현대화시설인 가락몰 1·2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19일 '송파구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하고 영향력 있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자격조건은 서울에 사는 20~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나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청년 일자리, 청년 활동, 청년 주거 중 하나의 공모 주제를 선택해 신청서 등을 23일까지 송파구 담당자 이메일(kjoom99@songpa.go.kr)로 보내면 된다.구는 30일 예비심사를 통해 10~15개팀을 1차로 선발하고, 다음달 5일 본심사에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시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10개사를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기존 40개 입주기업 중 평가를 통해 30개 기업에 대해서는 입주를 연장하고, 10개 기업은 새롭게 모집하기로 했다. 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이며, 성과평가 우수기업은 연장 가능하다.시는 기존 40개 입주기업이 총 누적 매출액 49억원, 계약 체결 48건, 고용 30명 이상으로 먹거리 분야를 육성하는 거점으로서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