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누가 경기도지사로 적합한가? 라는 물음에 경기도민들은 김은혜 27.6%, 김동연 22.1%, 유승민 18.9% 순을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의 의뢰로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KSOI는 또한 민주당 예비후보로 선택지를 한정하면 김동연 후보가 28.2%를 얻어 안민석 후보 16.0% 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유승민 36.6%, 김은혜 32.1%로 역시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이날 오후1시 30분 서울 도봉구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특히 김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자신에게 합당을 요청했다고 밝히면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를 '권력나누기'라고 비판했다.이날 유세에서 김 대표는 먼저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면서 "부동산 대책 등 청와대와 여러 가지 의견 대립이 있었다. 실수요자에게 부동산 실수요자에게 세금과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해서 1가구 일색의 꿈을 반드시 이뤄드리겠다."라며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2일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김동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는 전날 서울 마포구에서 가진 이 후보와의 전격 회동에 이은 통합정부 및 단일화 구성을 위한 의지 표명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이날 "어제 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저와 이재명후보의 공동선언은 정치대개혁, 민생대개혁, 협치의 틀을 만들겠다는 의지인 동시에, 국민에게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선 후보가 1일 전격 회동을 통해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회동 후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을 합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동은 김동연 후보가 마포구 공덕로터리에서 유세 중 이재명 후보가 찾아감으로써 성사됐다.이날 공동 합의문은 새로운물결 송문희 대변인이 발표했다. 송 대변인은 합의문 발표 후 김동연 후보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후속 절차를 밟
◇기사요약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4일 TBS 의뢰로 지난 2월 11일~12일 양일간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윤석열 43.5%을 나타냈으며 이재명 후보는 4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5%,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1.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6%의 지지율을 얻었다. 기타 다른 후보는 0.4%,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2일 오후 6시 25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CBS에서 진행된 '김동연-이재명 대선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후보간 첫 양자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은 경제, 정치, 외교·안보 3가지 주제에 걸쳐 95분 이뤄졌으며 날 세운 '공방'보다는 '대화'에 가까에 가까웠다는 평이다. 특히 두 후보는 서로 수긍하는 부분도 많았다. 김 후보가 "부동산정책을 다룰때 투기 억제 일변도로 공급을 소홀히 하면 안 되고 다주택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1.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7.9%보다 3.7%p 앞서 오차범위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있어서는 윤후보가 47.3%, 이후보가 43.3%으로 역시 오차범위내 31일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정기 주례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6%을 기록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0%, 새로운물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 밖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1.6%를 차지해 윤 후보의 상승분만큼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6.4%, 더불어민주당 31.3%, 국민의당 10.6%, 정의당 4.3% 순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월 21일, 22일 양일간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지지율을 이같이 발표했다. KSOI 조사에 의하면 에서 '차기 대선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7일 오후 2시 30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 빈소를 찾아 소방관들을 조문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 것이다. 저도 8년 전에 저희 집 애를 잃었다.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이나 가족들의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어떤 위로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순직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김 후보는 이어 예정에 없던 경기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위로했다. 황선우 경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5일 KBIZ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그간 정부와 정치권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많은 정책을 내놨지만 정작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좋은 정책은 만드는 것만이 아닌 종합적인 계획과 그것을 실천한 일머리가 중요하다”며 정책 수립에 있어 ‘일머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선 후보가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여영국 정의당 당대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차기대선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민주장 후보가 42.0%로 37.1%를 기록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철수국민의당 후보가 9.2% 약진했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2월 31일~1월 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가상번호 무선 100%) 방식의 여론조사를 수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41.0%, 윤석열 후보 37.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15일 “대통령이 된다면 제7공화국을 2024년 총선과 함께 출범시키고 출범과 동시에 자신의 대통령 임기를 내려놓겠다”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행정학전공 학생회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특강과 간담회를 진했했으며 현장에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고 온라인 중계를 통해 50여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김 후보는 이날 동국대학교 행정학전공 학생회가 주최한 특강을 통해 “박사과정 시절, 왜 공부하냐는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7일 첫 영입인재 1호로 AI 대변인을 공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대변인을 활용하겠다"면서 "이는 정치판의 새 선거방식"이라고 말했다.그는 "거대 양당은 선거에1000억 혈세를 쓰지만, AI 대변인 ‘에이디’는 기존의 선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세상은 디지털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물결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5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다자구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지난 11월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본선 가상대결에서 허경영 후보가 4.7%를 기록한 데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조사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허경영,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등이 4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4일 창당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며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김 전 부총리는 발기인 대표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시장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 바로 정치 시장"이라며 "이 정치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저희는 오늘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다"면서 창당의 목적을 밝혔다.김 전 부총리는 "우리 사회의 문제의 근본 원인은 승자독식 구조"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