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신노동법 공약을 통해 ▷전국민 주4일 근무제 ▷비정규직 평등수당' 등 대선 1호 공약을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임금의 5배로 제한하자는 의견도 주장했다. 심 의원은 “한국의 노동법은 1953년에 만들어졌다. 지난 68년 동안 얼마나 노동의 종류가 다양화됐고 노동형태가 복잡해졌다”면서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노동법은 폐기해야 한다"면서 “모든 일하는 시민은 ‘일할 권리’ ‘여가의 권리’ ‘단결할 권리’의 신노동 3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심 의원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6일 제 1호 공약으로 '전국민 주 4일근무제' 및 '비정규직 평등수당도입' 등 신노동법 공약으로 제시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국회의원의 임금음 최저임금의 5배로 제한하는 법안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한국의 노동법은 1953년에 만들어졌다. 지난 68년 동안 얼마나 노동의 종류가 다양화됐고 노동형태가 복잡해졌다”면서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노동법은 폐기해야 한다"면서 “모든 일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