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중앙회(이하 농협, 회장 강호동)는‘2024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전했다.‘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국내 사회공헌 분야의 권위있는 상이다.농협 지역사회공헌부는 범농협 사회공헌 컨트롤 타워로서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하여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ESG경영의 대내외 확산과 임직원 내재화를 위해 6일부터 일주일간 ‘ESG경영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SG경영 주간’은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 이행(S),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G)의 대국민 가치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 환경경영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 저탄소 식생활 프로그램 ▲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포상 ▲ 지역 청년 장학금 지원 ▲ 비상임이사와 함께하는 윤리·인권·내부통제 교육 ▲ 국민제안 평가 등 ESG 관련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대중소기업상생협력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농수산식품의 푸드뱅크 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통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우리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복지 소외계층 지원 협력 △공공기관 ESG 경영 선도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민관협력 거버넌스로 소외계층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 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평가모델 등에 근거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의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영역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 관계자는 이날 "친환경 농업 지원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 사회공헌과 경영 투명성 강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4월 ESG경영을 본격 선포한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성과급축소, 임금 5만8000원을 인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단협에 잠정합의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과 사측은 19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올해 임단협 37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이번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자동차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급 인상 자제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등이다. 노사는 먼저
(창업일보) 박성호 기자 = 한국선주협회가 발전사 장기수송계약자 선정시 종합심사낙찰제 적용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선주협회는 가스공사 등이 국가 전략화물인 LNG의 55%를 외국선박를 통해 수입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은 바 있다.45%에 해당하는 물량은 국적선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최저가 낙찰제 등을 통해 과당경쟁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선주협회는 공기업이 장기수송 계약을 할 경우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연구용역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형제의 난’ ‘가습기 살균제’ 등 연이은 악재에서 탈피하기 위해 롯데그룹이 분위기 쇄신책으로 사장단을 포함한 최고위 임원들에 대한 교체 등 대규모 인사폭풍을 몰아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일단 그룹의 공식적인 입장은 여전히 ‘유보’이다. 이를 업계에서는 신동빈 회장의 ‘원리더 경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한다. 하지만 최근 연이은 악재로 인해 어떤 형식이든 대대적인 분위기 쇄신용 사장단의 인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만만찮게 대두되고 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가습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트리즈, 기술경영, 문화경영, 사회적책임(CSR) 등의 각종 경영혁신 노력을 한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을 보다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지게 된다.중소기업청은 경영혁신 마일리지(500마일리지 당 가점 1점)를 활용해 기존에 부여하고 있던 지원 사업 별 최대 가점 외에 추가 1점까지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경영혁신 마일리지는 중소기업이 경영혁신 활동이나 교육을 통해 적립 가능하며, 기술개발(R&D)뿐만 아니라 인력, 판로, 수출, 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 영역에 가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