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비트나인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비트나인은 두 전문 평가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그래프 DB의 기술력과 시장의 성장 가치를 입증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비트나인은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일정을 조율해 빠르게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올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