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는 홈 테스트 시스템 개발 벤처 우수 입주기업인 아토플렉스(주)가 PCR과 같은 유전자 증폭 방식의 개인용 분자 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2019년 설립 후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아토플렉스㈜는 분자 면역 진단 기술을 활용한 홈테스트 시스템 및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유전성 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 136개의 분자 진단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4월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현규 대표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