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공동주관하고 후원하는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출범식”이 1월 3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다.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한국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국회의원 윤상현(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공동주최다.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1부 신세돈 , 2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은 1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경제상황판은 국론분열과 선전선동용 의 혹세무민 정치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와 더불어 "민생법안을 방해하며 당리당략 정쟁용 법만 단독처리하면서 민생을 언급하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민주당이 또다른 꼼수 정치쇼를 준비중이다. 경제위기상황판을 당대표실에 설치, 어려운 실물경제지표를 국민들께 강조해 정쟁과 국론분열을 심화하며 이재명 개인비리범죄를 가려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재명 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쇼에 기가 찬다. 국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SH공사가 보유한 23만호 임대주택 가운데서 15만호를 '임대후 분양'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부동산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는 "이와 관련 기존의 임대주택 중에서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등 보증금이 없는 주택은 지금처럼 임대주택으로 남겨두되, 재건축시 필요하면 임대후 분양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제외한 요건이 되는 15만호의 임대주택은 '임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2일 오후 6시 25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CBS에서 진행된 '김동연-이재명 대선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후보간 첫 양자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은 경제, 정치, 외교·안보 3가지 주제에 걸쳐 95분 이뤄졌으며 날 세운 '공방'보다는 '대화'에 가까에 가까웠다는 평이다. 특히 두 후보는 서로 수긍하는 부분도 많았다. 김 후보가 "부동산정책을 다룰때 투기 억제 일변도로 공급을 소홀히 하면 안 되고 다주택
[기획영상_출사표]는 2022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출마선언 및 출사표 당시의 육성을 모은 것이다. 이를 통해 출마자의 정책을 탐색하고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문을 평당 500만원짜리 주택 100만호를 건설해 공급하겠다고 주택정책을 밝혔다. 공약당시 장면 영상과 정책 내용 전문을 아래 첨부해 실었다.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안상수입니다.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노무현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을 다시 꺼내 들며 부동산 가격 문제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평당 500만원 대의 주택 10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서 ‘스마트메가시티 건설’, ‘수도권에서 지방 이전 시 양도세 면제’, ‘임대차3법 시행유예’라는 부동산정책을 공약했다.안 후보는 “국토 대개조를 통한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박정희식 리더쉽으로 송도를 건설했던 제가 당선된다면 임기 내 전국 대도시 주변 전국 유휴농지 1억 평 규모를 개발하여 3000만 평은 평당 500만 원 하는 아파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13일 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진국형 글로벌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586 운동권 세력의 설익은 정치실험은 위선적인 자가당착으로 실패로 끝났다"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소상공인-중소기업 숨통 조여"소득주도성장, 일자리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사라지게 해반시장적이고 실패한 누더기식 부동산 정책 바로 잡아야"정치를 선진화하고 경제도 선진국형 패러다임으로 바꾸겠다"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 특별공급(특공) 아파트에 당첨된 공무원들이 챙긴 시세차익이 평균 5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이같은 내용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행복도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현황' 자료와 KB부동산 등 부동산 시세정보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경실련은 5일 이와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상세분석자료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세종시 특공아파트 2만6000여 세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아파트값 상승으로 공무원 등에게 돌아간 불로소득이 채당 평균 5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LH 임직원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 청년들은 "'국토농단'이며 현 정부 부동산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는 희망을 잃은 청년층"이라는 의중을 내비쳤다. 이같은 사실은 26일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와 청년들이 함께한 ‘청년이 바라본 LH 투기의혹 사태와 청년주거정책의 문제점’토론회에서 밝혀졌다. 이날 토론회는 2030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주거정책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열렸으며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의 송석준 위원장, 윤창현 의원, 이종인 위원,
하루 조회 500만명에 이르는 등 부동산카페 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각종 정부 대책이 쏟아지고 집값이 요동치는 지금 정보를 얻고자 하는 정보사람들의 관심이 카페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수만 55만명에 이르는 한 온라인 카페는 하루 평균 400만~5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9.13 부동산 대책이 나왔을 때는 조회수가 850만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20일 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승장이 형성됐던 1~3월에 트래픽이 급격하게 늘었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나오자 최고치를 찍었다. 카페에서 주로 청약일정, 지역정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 가계는 늘어난 소득을 소비에 지출하기보다는 저축을 늘릴 유인이 있으며 최근 저축률이 상승하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한국현대경제연구원이 내년도 경제성장과 관련한 보고서를 요약한 말이다.KDI는 2018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을 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일 김현욱 KDI 거시경제연구부장과 정대희 KDI 연구위원은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한국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소비가 개선돼지만 투자가 둔화되며 2.9%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