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법무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스타트로(Startlaw)'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 법무부는 이날 플랫폼 설명 및 공개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스타트로는 청년들의 취업난을 극복하고 빅테크 출현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창업․법률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이용자와 정보제공자 간의 쌍방소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스타트업은 법인 설립․운영,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