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발표된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50대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나타났다.MZ세대(18~29세) 30~40대에서 줄곧 강세를 이어왔던 홍 후보가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50대에서도 지지율 수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의미있는 결과다.KBS가 추석 특집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조사(95% 신뢰수준, ±3.1%p)에서 홍 후보가 30.2%로 윤석열 후보(21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율 오름세가 만만찮다. 홍 후보 캠프는 "14일 오전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윤석열 후보와의 골든크로스를 달성했다"면서 "홍 후보와 윤 후보간 여론조사 골든크로스 횟수는 이날로 두자릿수를 넘어섰다. 홍 후보가 윤 후보에 우세를 점하며, 추석을 기점으로 전체 후보 지지도에서도 역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날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에서 홍준표로의 범보수권 골든크로스 이뤄지나?"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9일 저녁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연이어 범보수권 우위를 점하며 골든크로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MBN·매일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와 함께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10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0%p) 발표에 따르면 홍 후보가 36.5%를 기록, 윤 후보(26.5%)를 10%p차로 앞질렀다. 홍 후보가 윤 후보를 두자릿수 격차로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