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코로나19 백신 피해자의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렸다.이날 회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김두겸 코로나19 피해가족협의회 회장 등 코로나로 인해 가족을 잃거나 투병중인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 의원은 "오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완전한 일상 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지만, 백신 부작용 피해 가족들의 일상 회복은 요원하다"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 종합 공약 1호 백신 피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국민의힘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 증명을 정부가 책임질 것"이라며 코로나 종합공약을 발표했다. 원 본부장은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와 관련 사망자에 대해서는 선보상 후정산하고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선치료 후보상하겠다"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례 중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사실상 없다"면서 "현 정부는 백신부작용으로 의심되는 거의 모든 피해를 국민에게 떠넘겨왔다"고 비판했다.원 본부장은 "백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 증명을 정부가 책임지겠다"7일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원 본부장은 코로나와 관련 사망자에 대해서는 선보상 후정산하고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선치료 후보상하는 등 국민의힘의 '코로나 종합대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원 본부장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례 중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사실상 없다"면서 "정부는 백신부작용으로 의심되는 거의 모든 피해를 국민에게 떠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