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은 14일부터 이틀 간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국회사무처와 공동으로「2023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 등 각 지역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 마련된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뉴스요약농협하나로마트는 26일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전을 실시하며 최대 40% 할인한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가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이들에게 정겨운 마음을 전하며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품질 높은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며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농협 하나로마트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해 전국 2,200여개 농협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영향으로 가라앉은 국민경제는 물론 농축산업계와 소상공인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명절 선물의 상한가액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6일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을 비롯 국민의힘 국회의원 37명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명절선물 상한가액 상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탁금지법에 따른 선물 상한가액 10만 원으로 인해 명절 선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축·수산 등 신선식품을 생산·판매하는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명절맞이 영농조합법인 회문산식품의 궁중김치 후원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회문산식품은 엄마의 손맛과 정성으로 정직하게 지켜온 30년 전통의 김치전문 영농법인이다. 회문산식품을 설립한 정순복 여사는 30년동안 “내가 못먹는 것은 다른 사람도 못먹는다.”라는 신념으로 김치를 담고있다.회문산식품은 아삭하고 싱싱한 김치를 만들기 위해 회문산 기슭의 고랭지에서 배추를 직접 재배한다. 원재료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다. 고추가루는 청정지역 임실의 태양초 고추를 사용한다. 소금은 간수를 뺀 남해의 천일염,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대우조선과 자회사 레스토랑 ‘카페드라민’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카페드라민’이 영업적자가 1억원이 넘는 상태에서도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명절 선물을 매년 구입해왔기 때문이다.카페드마린은 대우조선 자회사인 웰리브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겸 카페로서 지난 2008년 문을 열었으며 서울 신문로점, 거제 오션플라점이 있고 지난 7월까지는 대우조선 서울 다동 본사 건물 1층에서도 카페 형태로 운영됐다.대우조선은 애초 카페사업을 국내 조선해운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를 방문하는 해외선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