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8일 안성을 김학용 후보와 안성 발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45분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에서 경기도로 뻗어나갈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약 팔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경대 사거리를 가득 채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안성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영광을 달라”고 연설을 시작했으며, 이어 ‘일하는 척’ 발언을 한 이재명 대표를 직격하며 “김학용은 일하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박 의장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명예 시·도민증을 받은 것은 강원도와 제주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박 의장은 “(국회법 통과로) 국회 세종시대의 문을 여는 주춧돌을 놓아 의장으로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의장님의 역할이 매우 컸다”면서 “의장님 개인적으로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 13번째로 네팔과 인도의 전통복합문화공간 레스토랑 ‘옴’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복합문화공간 ‘옴’은 네팔과 인도문화를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현지음식은 물론 전통문화를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체 10명이상 예약시에는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출신인 큐레이터 케이피 시토올라 대표의 네팔 전통문화 설명회도 진행한다.레스토랑의 식자재는 국내산이며 네팔과 인도의 전통향신료를 사용한다. 오픈주방으로 조리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130명을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