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2022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 3대 키워드」라는 주제로「소상공인 브리프' 6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호는 한국개발연구원 오윤해 연구위원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3대 키워드를 도출했다"고 말했다.보고서는 엔데믹 이후, 지역기반·생계형 소상공인 경영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소상공인·자영업 경영환경은 코로나19 피해회복 과정에서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점과 이들의 비용부담이 증가하였다고 설명한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그동안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제출 등이 필요한 사업체들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확인지급 시행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이날부터 홈페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7월 29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30일 낮 12시부터 신청하며 지급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자는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홀짝제를 적용하여 30일은 사업자등록증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체가 신청하며, 31일은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는 홀짝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까지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신청을 받아 빠르면 오후 3시부터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27일 여야가 2차 추경안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8일 저녁 다시 회동하기로 했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간극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추경 합의 실패...주말 넘기면 상당기간 걸릴지도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27일 여야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역시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 여야는 일단 주말인 28일 저녁 8시 다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에서는 추경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빠르면 이달 말부터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19~20일 이틀간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 2차 방역지원금도 2월 추경이 통과한 2~3일 뒤 지급된 전례를 보면 추경안이 통과되면 바로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5월 26~27일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다는 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요약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지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370만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도전 장려금을 업체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규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고금리 자금을 저금리로 전환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잠재부실채권 30조원을 매입하여 10조원 수준의 채무조정도 실시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는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26조 3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액을 책정했다. 특히 기존의 방역지원금이 손실보전금 명목으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 지원한다. 총 소요금액은 23조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과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기존에 지급된 400만원을 포함하면 최대 140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대상자는 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지급이 원칙이다. 특히 이날 대상자에 대해 문자가 갈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차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방역지원금과 관련한 문자는 어떠한 링크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300만원 씩이며 전체 33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1인 경영 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32만 소상공인 등에게 300만원 씩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1조3100억원 증액된 12조81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10조원, 손실보상 2조8000억원 등 총 12조8000억원이 증액됐다.이날 밝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1일 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2022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는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에 13조5천억 원, 방역 지원에 2조8천억 원, 예비비 6천억 원 등을 포함한 총 16조 9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이날 의결에 따라 기존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320만명을 포함하여 간이과세자 10만 명, 연매출 10억∼30억 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기사요약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원 추가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조5000억원을 편성하고 이중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320만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요 예산 9조6000억원 상당이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총규모는 14조 원이다. 이중 자영업·소상공인 직접지원이 전체 추경규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급한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이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방역지원금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또한 방역조치 적용 기한이 길어짐에따라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3조2천
[기사요약]영업시간 제한을 받지않은 일반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방역지원금이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약 248만개사가 추가 지원 대상이다.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개사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245만개사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급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신청하면된다. 홀짝제로 운영되므로 6일은 사업자등록번호 짝수인 업체, 7일은 홀수 사업체에 문자가 발송되고 신청 가능하다. 1인 경영 다수사업체는 1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에 종사하는 87만명의 종업원이 직장을 잃었다" 작년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당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절반에 가까운 43.1%나 감소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도 2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0만원이 감소했다. 특히 유의할 것은 종사자수의 급감이다. 지난해 소상공인 사업체에 근무하는 종사자수는 557만명으로 전년 대비 13.5%에 해당하는 87만명이 감소했다. 도소매업체와 숙박음식업체의 감소폭이 컸다. 코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진보당이 14일 논평을 내고 자영업자의 손실을 120%로 보상하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이날 논평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0월 8일 제1차 손실보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으로 ‘손실액 80%’을 의결한 바 있다. 한 가닥 구명줄 역할이라도 해줄 것을 기대했던 손실보상이 100%도 아닌 80%로 되자, 자영업자의 좌절과 시름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이어서 "도대체 80%의 근거 기준이 무엇인가? 정부 해설 자료에는 ‘전 국민, 모든 업종이 함께 피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빈 수레만 요란하고 절실한 도움을 외면했다"27일 열린 국민의힘 ‘위기극복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은 반응이 나왔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 "2차 추경의 의미와 숙제'"고사 위기 중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해법 모색"이번 긴급 토론회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하 ‘2차 추경’)의 ‘희망회복자금’ ‘손실보상’ 등 각종 지원책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정부는 29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자금이, 30일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해당자에게 지급한다.소상공인의 경우 집합금지·영업규제 업종 및 매출감소여부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지원하며 노점상, 소농민,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빈곤계층에 30만~100만원까지 두루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해 19조5000억원을 투입 총 690만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재난지원사업에 대해 피해계층을 선별하여 지원하는 '맞춤형 피해지원’으로 가닥을 잡고 15조원의 추경을 편성했다. 특히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노점상· 대학생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청년, 여성 등의 일자리 27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지원대책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 자신이 지원대상에 해당되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편집자 주] ..... *구독회원전용입니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에 묶여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 1000만원의 임차료 대출지원한다. 금리는 1.9% 고정금리에 5년 동안 갚아내면 된다.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업종 임차소상공인에게 1천만원 임차료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0만원 임차료 대출은 2020년 1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정책자금 1조원을 활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 신청당일인 11일 100만명 이상에게 지급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청사 서울 본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브리핑 서두에 "지난 밤사이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100만 명 이상에게 지급됐다"고 말하고 "다행히 신속하게 지급이 돼서 아침에 일어나서 안도를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렇게 서너 시간만에 신속하게 지급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에 많은 준비를 했고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의 많은 노고가 많았다"고 밝혔다.박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