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문화재 후속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형두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진행한 국가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 최근 5년동안 판정 등급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된 사례가 총 72건인 것으로 드러났다.◆등급 떨어진 문화재 최근 5년 간 72건 달해이미‘C(주의관찰)․D(정밀진단)’받았었는데 오히려 등급하락 29건‘A(양호)’였는데 다음엔‘E(수리)’로 급락하기도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제44조 등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재의 현상, 관리, 수리 그 밖의 환경보전 상황 등에 관하여 정기적(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