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투표일이 9일 남은 28일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전화면접과 ARS조사에서 서로 엇갈리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한치앞을 볼 수 없는 극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5~26일 양일간 ARS조사와 전화면접조사를 동시 실시한 결과 ARS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3.2%을 기록했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5%를 차지해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반면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