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수진 성남중원 당선자는 12일 해단식을 갖고 “중원에 모든 것 바치겠다.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중원 당선자인 이수진 후보 찐선대위가 해단식을 하고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이수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에 100여명의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단식에서 이상락 상임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줬다. 이번 선거에서 더욱 민주진보세력이 하나 되었다. 앞으로 성남이 낳은 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오후 회동하고 대선승리를 위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서울 여의도 모 카페에서 회동한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1월 당 내 경선 이후 처음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유 전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이 돕겠다"고 말했으며 윤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전해졌다. 윤 후보는 "(유 전 의원은)우리당 최고의 경제전문가로서 선거 승리 뿐만이 아니라 향후에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 모든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홍준표 의원은 24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 의원의 복당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준석 대표는 복당 의결 후 "홍 의원 복당의 건은 최고위에서 반대의견 없이 통과됐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복당 관련 기자회견에서 "단합이 중요하며 대선승리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특히 기자회견후 가진 백브핑에서 "나라를 통치하는 데 검찰은 1%로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홍 의원의 복당으로 국민의힘 의석은 103석이 됐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홍준표 의원이 24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에 반발해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지 1년3개월 만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홍 의원의 복장을 의결했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3개월 만에 다시 당으로 돌아왔다"면서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국민과 당원 동지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홍준표 1년3개월만에 복당...국민의힘 만장일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부터 김경수 지사 예방하는 등 본격 경남민심 읽기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나는 경남의 아들이다, 어머니 같은 경남의 응원이 있어야 큰 일도 할 수 있다” 고 말한 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대선 경선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 고향인 경남에 머물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한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여느 선거와 달리 경남 정치인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연일 약속했다. 송 후보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합통연설에 이어 대전MBC TV토론에서도 ‘2차 공공지방 이전’을 약속하며 지역균형 발전 및 혁신도시 사업의 완성의 구상을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 TV토론인 대전MBC 토론에 출연 “당 대표가 되면 이시종 지사, 양승조 지사, 허태정시장, 이춘희 시장과 함께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의 충청권 메가시티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면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하겠다. 또 내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