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후보와 진보당 김영호후보는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이에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공정언론 창업일보]4·10 총선을 앞두고 수원시병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와 진보당 임미숙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두 사람은 19일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맺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기초해 김영진 후보를 선거연합의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후보 단일화와 함께 맺은 정책협약에서 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
[공정언론 창업일보]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서 승리한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화성갑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 상대로 맞붙었던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화성갑 선대위에 합류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진보당 홍 후보는 경선 다음 날인 18일, SNS를 통해 “이번 단일화 경선은 시작부터 원팀을 전제로 했던 것”이라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송파병 남인순 후보는 ‘더큰캠프’는 17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인순 더큰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공동상임고문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과 김성순 전 국회의원, 허상 전 송파구호남향우회장을 임명했다.또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송진섭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민주뿌리위원장, 강용득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전 운영위원장, 정상균 전 가락시장 한국중도매인연합회 서울지회 회장, 남궁천 전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회장, 김영선 전 송파구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박병권 전 송파구청장 후보 등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대통합은 4월 10일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4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10 총선 경기광주시갑 선거구에서 소병훈 후보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진보당 신승룡 후보는 15일 오후 3시 30분 소병훈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양 후보자의 논의로 소병훈 후보를 경기 광주시갑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 후보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단일화 협약식에는 단일화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 진보당 신승룡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양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경제폭망·검찰독재·부정부패·평화파괴·언론탄압·민주주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법인세 지방 차등화,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 ‘혁신도시발전청’을 통한 혁신도시 지원 등의 국가정책을 공약했다.첫 번째 ‘법인세 지역 간 차등화’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인세율을 지역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와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13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연대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이날 정책협약식에는 ▲한준호(민주) 후보 ▲송영주(진보) 후보 ▲강현수·송병일 고양비상시국회의 공동대표 ▲이도영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의장 ▲최영희 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 총선기획단장 ▲김재환 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한준호 후보와 송영주 후보 캠프는 시민사회와 함께 이번 총선과 관련한 논의를 거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후보와 시민사회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 양산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진보당 박봉열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 김두관 후보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 2024년 2월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이번 단일화는 그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다.합의문은 “양 후보는 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굴욕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24일 군산시 한빛빌딩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은 ▲ 내빈소개 ▲ 예비후보 인사 ▲ 상임선대위원장 인사 ▲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함께해 준 시민들과 함께 민생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군산의 정치교체와 군산발전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군산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순서는 선거사무소 관련자가 아닌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오는 12일 제22대 여주시 양평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모두 마친 이태규 의원은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중앙당 당무(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지역주민들과 접촉을 본격화하며 3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이태규 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앙에서 일해 본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대로 된 여주·양평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정치꾼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이 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제도 후퇴를 경계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SNS 메시지를 통해, 여야 모두 병립형 비례대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며, “병립형은 아무도 주지 말고 우리 둘이 다 먹고 계속 적대적 공존을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연동형은 정치발전을 위해 제3의 정당들에게도 비례 의석을 나눠줘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국회로 들어오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자는 것”이라며 “병립형에 여야가 합의하는 것은 지난 대선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철회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민주당이 위기다. 위기 상황에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개혁과 통합을 동시에 이뤄갈 원내대표에 대한 의원님들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 원내대표 선출이 경선을 통한 대결이 아닌 선출 자체가 당의 단합에 기여 해야 한다는 바람을 저 또한 깊이 공감했기에,
수협중앙회 및 수산업계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한 무분별한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및 계측기 난립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7일 수협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서 지난 1일 발표한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개정안에 대해 반기는 동시에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산업부는 지난 1일부터 △최소 납입자본금 기준 신설 등 발전사업 허가기준 강화 △해상풍력 공사계획인가기간(5년) 신설 등 준비기간 개선 △육·해상 풍황계측기 분리 및 유효기간 신설(3년) 등 풍황계측기 제도개선을 골자로 하는 「발전사업 세부허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없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온몸을 바칠 것이다. 총선 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 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단일화 1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당의 총선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안 후보는 "1년 전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제가 단일화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에 힘이 되는 대표 되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여러분. 저는 오늘 민심과 당심을 믿고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합니다.저는 윤석열 후보와 대선후보 단일화를 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입니다. 아니 운명 공동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에 저보다 더 절박한 사람은 없다"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인이며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과 저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실패할 자유가 없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또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내년 총선이 "수도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이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대표가 아니라 윤 대통령께 힘이 되는 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는 윤 대통령과 운명공동체다. 윤 대통령이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아직 정권교체는 완성되지 않았다. 총선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하고 말했다특히 안 의원은 백브리핑을 통해 내년 총선이 수도
[칭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참사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8일 교섭단체 당대표 연설을 통해 "총성 없는 전쟁인 외교에 연습은 없다. 초보라는 말로 양해되지 않는 혹독한 실전"이라며 외교참사 책임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특히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했다. 전기차 차별 시정을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논의와 한·미 통화스와프는 순방의 핵심 과제였음에도 꺼내지도 못한 의제가 됐다"고 비판했다.이대표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