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18일 오산시를 교육과 R&D 중심의 ‘반도체-AI-항공우주’미래 인재육성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반도체 공약 합동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산시를 ‘반도체-AI-항공우주’ 미래 인재육성도시, 반도체 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 시티’로 개발하여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미래가치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에서 총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선거구별 반도체 공약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남부 권역이 ‘반도체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첨단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약속한 정책들로, ‘반도체 메가시티’가 ‘1,000조 먹거리’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18일 결의했다. 대한민국 산업통상 정책을 이끈 방문규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원을 찾아 수원이 오랜기간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의회 권력이 수원에 해준 것이 뭐 있나? 우리는 해드릴 능력이 있고 너무나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수원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수원 지역구 5곳을 모두 민주당에 내줬다. 하지만 최근 수원시정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박광온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등 공천 갈등을 겪고 있는 민주당의 표심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챙김으로서 끌어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에 단수공천됐다. 이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맞대결이 현실성사됨으로써 '명룡대전'이 본격 점화됐다. 안철수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도 역시 성남시분당구갑과 수원시정에 각각 단수공천됐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4.1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7차 회의 결과 25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어제 면접이 진행된 지역(경기‧인천‧전북)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총 25인의 후보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8일 수원무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수원 전세사기 피해청년 간담회가 성료했다. 김원재 예비후보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수원 지역 예비후보자인 김현준(수원 갑), 방문규(수원 병), 이수정(수원 정)이 함께 참가했다.한편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현황 공유를 위해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에서는 이재호 위원장, 함수훈 부위원장, 김민제 언론1팀장, 배득현 간사가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힘 써달라”는 이재호 위원장의 의견과 “사각지대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원병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후보자 환영사, 축사, 빨간 운동화 전달식, 후보자 연설,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팔달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전력을 다해 뛰겠다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전달받은 방문규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 팬덤정치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야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방 예비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포스트타워(구 여의도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금융허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산은 이전 타당한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여년 동안 여야를 막론하고 여의도가 금융허브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실질적인 정책은 미흡했다”면서 토론회의 배경을 설명했다.금융중심지법에 따라 여의도와 부산의 문현지구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었지만 조세특례를 적용받는 부산의 문현지구와는 달리 수도권에 있는 여의도는 조세특례에서 제외되고 있다. 김묵한 서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2018년 온라인 예술편집샵 ‘뚜누’(Tounou)를 런칭한 예술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아트라미’(ARTRAMI, 대표 김현태)에 프리A(Pre-A)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아트라미는 뉴패러다임 ‘2022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로 선발된 기업이다.뉴패러다임 박제현 공동대표는 “대구소재 기업 중 처음으로 ‘아트라미’에 투자했다. 뚜누의 차별성은 빠른 확장성이다. 작가는 창작에만 집중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풀필먼트 네트워크와 온디멘드 시스템을 구축한 게 강점”이라고 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15일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화성 내 LH 관련 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논의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논의결과 "김 사장이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중심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이번 면담은‘화성갑 관내 LH 사업 미매각용지 활용 방안’을 비롯하여‘향남 한절이길 골목상권 주차장 추가 확보 문제’와‘매송영농지원센터 이전 문제’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서해선 복선전철 및 택지지구와의 연결도로 건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