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11일 시당 공식채널 ‘민서유’에 출연해서 “지난 10월 국정감사 당시 김승희 대통령실 전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문제를 공중파 채널을 통해 폭로하려고 했으나 공중파 2곳이 거부했다”며 “국정감사장에서 오전 11시에 폭로했는데 오후 2시까지는 한두 개 인터넷 언론사에서만 다뤘다”고 지적했다.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김 의원은 “폭발력 있는 이슈인데 아무도 다뤄주지 않았다”며 “이상했다”고 말하고, “진보성향 언론이 대통령실에서 2시에 긴급브리핑이 있다고 귀띔을 해주기에 전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원 시절 대표발의한 ‘폐기물관리법’ 및 ‘폐기물시설촉진법’이 김 후보의 거주지인 목동아파트와 직접 이해관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이기주의 조장 및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다.신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10월, 김승희 후보는 30년 이상 운영된 쓰레기소각장의 폐쇄를 의무화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과 폐기물 시설 주변 지원대상을 인근 300m이내 지역에서 2km이내 지역까지 확대하는 ‘폐기물시설촉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
최종윤 의원은 16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의 식약처장 재직 당시 업무추진비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약 1년 간 업무추진비의 일부인 약 600만 원을 홈페이지 공시에서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은 모두 외부에 공개해야 한다.최 의원은 "김승희 장관후보자는 식약처장 재직 당시 약 1년 간 업무추진비의 일부인 약 600만 원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지 않고,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중에는 자택 근처인 목동 음식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사용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승희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직원 교체 횟수가 전체 국회의원 중 4번째로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남인순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당시 김승희 의원실에서 재직한 보좌직원(인턴 제외)은 타 직급간 중복된 동일인을 제외한 실인원이 총 2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 중 4번째로 높은 수치이다.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의 재직 총인원(인턴 제외) 평균은 15.8명으로, 김승희 의원실 재직 총인원이 평균보다 약 2배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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