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21대 국회의원 77명이 출판기념회를 91회 개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출판기념회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각 정당이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거래 제한을 위한 제도개선’을 선거 공약화할 것을 촉구했다.경실련은 또한 "음성적 정치자금 모금 통로로 변질되었으나, 신고도 안 되고 모금에 제한도 없어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거래를 제한하고, 그 내역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오늘날 출판기념회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하는 출정식의 의미와 함께 정치후원금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동행 방문했다.김 후보는 22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보호 중인 강아지 두 마리와 산책을 한 후, 양산시 반려견순찰대와 환담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국제 강아지의 날’의 취지를 언급하며 “팻샵에서 분양받는 문화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두관 후보도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금정구 박인영 후보와 함께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부인 부산시 금정구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와 박인영 후보는 “양산과 부산은 동남권의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한 동남권 축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수도권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고, 지역은 소멸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두 후보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고 모두가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예비후보 선대위(이하 선대위)는 15일 논평을 내고 "김태호 예비후보측의 황당한 주장에 대해 '김태호 후보는 네거티브의 진실을 밝혀라'"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김태호 예비후보 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불법 혼탁선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어이가 없음을 먼저 밝힌다. 우리 김두관 예비후보 측에서 네거티브를 했다면 그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여 서로 간에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촉구하는 것이 상식인데 도대체 어떤 것이 네가티브라는 것인지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 소각장 이전 등 삼산지역 현안에 대해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양산시 소각장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LH 가산이자 감면 등 총비용을 줄여 석금산중학교 조기 설립에 힘써왔다”며 “35호선 우회도로, 가산산단, 소각장과 수질정화공원 등 묵은 사안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김두관 후보는 “석금산 중학교의 조기 개교가 2027년으로 확정되었다”며 “한 학기라도 당길 수 있도록 교육청, 양산시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은 8일 “통합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 심판을 위한 깃발을 높이 높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이날 오전 SNS 메시지를 통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잔류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임종석 실장의 결정은 통합 만이 윤석열의 폭정을 막을 수 있다는 충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의 마크를 달고 뛰었던 몇몇 선수들이 당을 뛰쳐 나가거나 심지어 국민의 힘으로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민주당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라며, “변화를 위한 진통을 수용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위원장)이 8일 김태호 국민의힘 양산시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8일 열린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가 본인이 당선될 목적으로 2천 여 명이 모인 개소식 현장에서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고 주장했다.경남도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소식 연설 도중 본인이 출마한 웅상지역에 유일한 응급실을 갖춘 대형병원인 웅상중앙병원이 폐쇄 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후보가 양산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서경태)와 간담회를 가지고,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7일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양산시에 소재한 장기요양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전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통제 강화에 대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인건비 요율 개선을 요청했다. 서경태 회장은 “현재 인건비 요율은 86.6%로 매우 높아 시설 운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데, 이마저도 87.1%로 올리고 있다”며 “적어도 간접종사자 인건비라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겠냐”며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양산시청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세부적인 사송신도시 공약을 발표했다.김두관 후보는 “사송신도시는 천혜의 녹지환경으로 둘러쌓여 있는 남부권의 대표 신도시로, 수도권 이상의 정주 여건을 표방하는 3기 신도시”라며 “고양시의 일산, 성남시의 분당과 같이 향후 양산의 트레이트 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우선 “양방향 하이패스 IC를 완성하겠다”며 “부산 방향 IC의 우선 추진도 김두관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양산시와 LH가 비용문제로 줄다리기하던 것을, 광역교통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양산을)와 이재영 후보(양산갑)가 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 경남지역조합 세원지부(백경문 지부장), 푸른지부(유해석 지부장) 소속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경남에서 창원과 김해에 이은 제3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준공영제가 도입되어있지 않고, 아직 대부분 기사들이 버스를 전일제로 운영하는 등 운행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인근 지역임에도 부산과의 급여 차이가 적지않게 나는 등 해마다 근무환경 격차가 난다는 것이다.노조원들은 특히 1교대로 인한 운행시간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 양산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진보당 박봉열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 김두관 후보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 2024년 2월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이번 단일화는 그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다.합의문은 “양 후보는 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굴욕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캠프가 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웅상중앙병원 폐쇄와 관련한 양산시와 김태호 후보의 대응을 비판했다.김두관 후보 캠프 백왕순 대변인은 “웅상종합병원 폐쇄에 따른 시민들의 염려가 크시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김태호 후보가 내놓은 대안이라는 것은, 그냥 하나 마나 한 그냥 입발림에 불과하다”고 포문을 열었다.백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85%에 이르는 의료기관이 민간에서 운영하다 보니 경남 전체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이 태반이어서 저
[공정언론 창업일보]경남 양산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재영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28일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를 양산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재영-김두관 후보는 이날 경상남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은 대한민국의 지역소멸의 위기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온 지역”이라며, “민주당이 양산의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두 후보는 “민선 8기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당선되자마자 부울경 특별협약부터 파기했다”라며, “부울경 33명의 국민의힘 의원들도 공약 파기의 공범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두관 의원이 26일 철도교통 공약발표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웅상 지역에 지하철역을 3개 이상 건설하고, KTX 환승역사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김 의원은 26일 양산시 동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라며, “웅상 지역에 촘촘한 역사 건설로 수도권의 역간 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지하철 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웅상 지역에 3개 혹은 그 이상의 정차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김 후보의 1호 공약이다.‘웅상선’으로 불리우는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2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울경 메가시티 파기를 강하게 규탄했다.김두관 의원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며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역방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메시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책임있는 대책과 공약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또한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
[공정언론 창업일보]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덕계지구 보상문제와 관련,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조속한 사업 승인을 통해 최대한 빠른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두관 의원과 LH 경남지역본부 단지사업팀 및 보상팀 관계자들은 2월 16일 덕계지구 토지 소유자 4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토지주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토지소유자들은 토지 보상이 늦어지는 문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빠른 사업 승인을 통한 보상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은 “당초 사업계획상 2025년 6월이 보상착수 예
[공정언론 창업일보]고민정, 홍익표, 김두관, 최인호 의원 등 10명이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15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전국 24개 지역구에 대한 3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 심가결과에 따르면 단수 공천을 받은 후보든 서울에서는 광진구을 고민정 의원과 서초구을 홍익표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사하구갑 최인호 , 부산연제구 이성문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고 경기도에서는 포천시가평군 박윤국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을 송기헌 후보가, 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14일 오후 7시,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에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부산‧울산‧경남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의 대한민국을 영입인재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울산‧경남 콘서트’ 1부는 이재성, 전은수 영입인재의 TED형식 강연, 2부는 이재성, 전은수, 공영운, 노종면 영입인재가 함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13일 친문과 친명의 핵심을 부울경과 강원 지역에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의 전광석화 같은 공천혁신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라는 제목의 SNS 메시지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거의 붙었다”며 “한동훈으로 간판을 바꾼 국민의힘의 추격이 거세고, 개혁신당이 민주당 탈당파와 통합에 성공하면서 민주당 지지성향의 중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 의원은 “강서 보궐선거 승리와 강성지지층의 근거없는 낙관론에 취해 내부 혁신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