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7월 1일까지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 대상은 그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이다. 고용노동부는 23일 9시부터 7월 1일 18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고용부는 "이번 신청은 1·2·3·4·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한 번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특고’), 프리랜서 가운데 2021년 10월~11월 중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21일 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을 포함한 2022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회는 소상공인 및 사각지대 지원에 13조5천억 원, 방역 지원에 2조8천억 원, 예비비 6천억 원 등을 포함한 총 16조 9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이날 의결에 따라 기존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320만명을 포함하여 간이과세자 10만 명, 연매출 10억∼30억 원 사이의 사업체 중 매출이 감소한 2만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 안내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공격자는 기획재정부로 사칭해 "귀하는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입니다. 절차 확인 바랍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특정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유포했다.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문자메시지 내 URL을 실행하면 주식투자 관련 업체의 회원모집을 위한 광고용 카카오톡 채널로 연결된다.안랩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성 문자메시지 내 URL/첨부파일 실행금지하고 스마트폰에 모바일 백신 설치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고용부는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대상자 34만명에게 지급을 곧 완료할 예정이다.고용부는 "2일부터 별도로 신청하지 않은 자에 대해 지급 시작했으며 월요일인 5일까지 1·2‧3차 기수급자에 대한 지급을 완료한다. 1·2·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 대한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5일까지 남은 지원대상자 약 32만명에게 지원금을 모두 지급하여 1·2·3차 기수급자에 대한 지급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용부는 지원금 지급을 개시한 3월 30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정부는 29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자금이, 30일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해당자에게 지급한다.소상공인의 경우 집합금지·영업규제 업종 및 매출감소여부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지원하며 노점상, 소농민,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빈곤계층에 30만~100만원까지 두루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삭발식까지 거행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배수진을 쳤다.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산자중기 중기법안소위원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에 앞서 오전 11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삭발 결의식을 진행했다. 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 최 의원은 삭발 결의식을 마친 뒤 간결하고 강경한 어조로 결의문을 읽어나갔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22일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22일 9시부터 2월 1일 18시까지 신청 홈페이지(covid19.ei.go.kr) 에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단 , PC로만 접속 가능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1·2차 지원금 기수급자 56만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1·2차 지원금 미수급자에 대한 신규 신청을 시작한다.15일 고용노동부는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게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15일 오전까지 전체 지급 대상자 558,134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791억원이 지급됐다.단 1·2차 기수급자 중 지난달 24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 공무원·교사 등 취업자, ’소상공인 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금 지급 시작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우선 11일에는 1·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 중 지난 6~7일 2일 동안 온라인을 통한 신청자 중 수급 자격이 확인된 146,955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됐다.12일에는 지난 8~10일까지 신청한 4만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되는 등 순차적으로 지급하여 1월 15일까지 1·2차 기수급자 중 지급대상자에게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신청중이다.정부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사업자 276만명에게 100만~300만원의 3차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11일 오늘부터 신청 접수 받는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오늘 신청하면 되고 짝수는 내일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이와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오전에 신청할 경우 빠르면 오후에 지급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전 8시부터 이들 대상자에게 버팀목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지급을 개시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부터 관련 의료진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겸 제8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1일 부터 지급을 개시해 설 명절 전까지 90%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은 2월 의료진·고령자부터 접종 시작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에 15일까지 50만원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6일 고용노동부는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사업을 공고했다. 이에따라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 없이 15일까지 50만원 추가 지원한다.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특고·프리랜서’ 유형으로 지원받았거나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규로 신청하여 지원받은 사람에게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시행된 지난해 12월 24일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내고 이미 데이터 확보가 되어 있는 기존 지원금을 받은 계층부터 11일부터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집합 금지·제한 업종과 전년대비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집합제한업종 200만원, 일반업종에는 100만원이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70만명 등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원안에는 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 주는 '착한임대인'에게는 70% 세액공제도 추진할 전망이다. 27일 당정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19 3차재난지원금 관련 대책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지원 대책안에 따르면 최대 100만원의 임대료 직접지원금이 포함됐다. 이에따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등 강도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1차 지원대상자들에게 지난 23일부터 해당자 문자를 보냈으며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상 홀수, 25일에는 짝수번호에 해당하는 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6일부터는 짝홀수 번호에 관계없이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라면 ‘새희망자금’을 100만에서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일반업종과 특별피해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이 중단됐던 전국의 PC방,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 시설과 실내체육시설, 학원, 독서실 등 수도권의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인해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았던 수도권 커피전문점, 음식점 등은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아울러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들은 5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0일 오후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