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 동네 커피음료점 연매출은 얼마일까?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생활업종 평균 연매출을 알 수 있다. 국세청은 28일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확대하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활업종의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 등을 볼 수 있는 체험형 통계 콘텐츠이다.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통해 업종 및 지역을 선택하여 다각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업종별・지역별 평균 연매출과 전년 대비 증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2일 2024년 신년사에서 "불법 사금융을 엄단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룰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불법사금융과 같이 서민 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약자의 어려움에 편승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유관기관 공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청장은 또한 "과세주권을 침해하고 국부를 유출하는 공격적 조세회피와 지능적 역외탈세, 대기업, 대자산가의 편법적인 탈세, 기부금을 부정 사용하는 공익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12일 일괄 지급하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111만 가구에 5,234억 원을 지급한ㄷ 또한 가구당 평균지급액 전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세청은 일하는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인 12월 30일 보다 약 3주 앞당겨 12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111만 가구에게 5,234억 원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여러분의 삶이 담긴 근로장려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국세청은 1일 2023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우리 주변 이웃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수상자를 25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응모된 작품에 대한 수상작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국문인협회 회원이 심사할 예정이다.공모전은 2023년에 장려금을 지급받은 분과 그 가족이면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지급했다가 사후에 지급 요건에 탈락했다며 돌려받은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규모가 5년간 총 3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김영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올해 9월)까지 국세청이 지원 대상으로부터 환수한 근로장려금은 266억 원, 자녀장려금은 51억 원으로 집계됐다.근로·자녀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탓에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세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12일 일하는 저소득층의 추석 전 생활 안정을 위해 9월말 지급기한인 ’22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난달 29일에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또한 "고령자와 장애인의 장려금 신청 편의를 위해 이번 9월 ’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부터 자동신청을 최초로 적용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3월에 도입한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가구원 포함)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을 방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4일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2023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46만 명이 신청 대상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해 올해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고령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신청이 최초 적용돼 지난 3월 사전 동의한 11만 명은 별도의 절차 없이 신청이 완료되며, 신규 자동신청 동의 대상자 52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귀속 정기분 근로ㆍ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인 9월 30일 보다 한 달 앞당겨 29일 지급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총 261만 가구에게 2조 8,274억원을 지급하며, 올해부터 최대 지급액을 상향하여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10만원 증가한 110만원이라고 밝혔다.국세청은 신청한 금액에 대한 심사결과는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모바일, PC),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도입을 추진한 공무원이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16일 국세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선발해 16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온국민소통’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건(정책분야 10건, 현장분야 5건)을 선정했고, 각 우수사례의 기여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더불어 "우수공무원에게
국세청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일하는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2022년 귀속 하반기·정산분 장려금을 27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2022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192만 가구에 1조 8,174억 원이며, 금년부터 최대 지급액을 상향*하여 전년 1조 5,872억 원 보다2,302억 원이 증가했다.2022년 귀속 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202만 가구, 2조 2,847억 원(상반기분 지급액 4,673억 원 포함)으로 ’21년 귀속분보다 2,670억 원 증가하였으며,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113만 원으로 전년
국세청이 2022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 국세청은 13일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법정기한인 12월 30일보다 약 3주 앞당겨 13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에 신청한 115만 가구에게 5,021억 원을 지급해 지난해 대비 3만 가구, 69억 원 증가했으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 원이다.가구 유형별로는단독 가구가 61.7%, 근로 유형별로는 일용근로 가구가 54.8%,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가구가 4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
summary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않은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종 신청기한인 11월 30일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2021년 소득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만 신청하면 되고 해당자는 내년 1월 말에 지급한다. 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않은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최종 신청기한인 11월 30일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국세청은 그동안 안내문을 주민등록상 주소지로만 발송하였으나 이번 기한 후 신
국세청 1일부터 2022년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146만 명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근로소득만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3.3% 원천징수 대상인 인적용역 사업자는 정기신청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연간 근로장려금 예상 산정액의 35%를 12월 말에 지급한다.9월 15일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내년 2022년 하반기분 신청기간인 2023년 3월1일부터 15일까지, 또는 2022년 정기 신청기간 2023년 5월1일에서 31일 사이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은 손택스앱을
20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6일 지급한다. 국세청은 25일 코로나19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장려금을 법정기한인 9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26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20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규모는 291만 가구에 걸쳐 총 2조 8,604억 원이다. 가구당 평균 근로・자녀장려금 총 지급액 기준은 110만 원이며, 근로장려금은 102만 원, 자녀장려금은 86만 원이다.국세청 관계자는 "심사결과는 모
법인세 최고세율이 낮았던 시기에 청년 고용지표가 오히려 평소보다 악화했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고세율이 높아질수록 청년고용률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1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입법조사처에 의뢰한 ‘법인세와 청년층 고용률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이 24.20%(지방소득세 포함)로 가장 낮았던 2009〜2017년 기간 동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전후 시기보다 낮게 나타났다.이에 대해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객관적 성과 없이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
28일 2021년 귀속 반기 근로장려금이 일괄지급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및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1년 귀속 하반기 근로장려금을 28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반기 근로장려금 정산분을 지난해까지는 8월에 지급하였으나, 올해에는 2개월 앞당겨 6월에 지급하게 된다.반기 근로장려금 총 지급규모는 전년 대비 33만 가구 1,595억 원 증가한 총 184만 가구 2조 256억 원이다.이번 6월에는 지난해 12월에 지급한 상반기분 4,421억 원과 지난 4월 하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대지 국세청장은 3일 "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대해 내실있는 세무지원을 실시하고 디지털세나 탄소세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기업의 경제활동과 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서비스세정 고도화를 통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가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기술 발전과 새로운 산업 영역의 등장으로 납세서비스 수요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으므로, 납세자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실신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지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근로장려세제 지급요건을 물가에 연동하고 지급대상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국회 발의됐다.2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물가연동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11월 소비자물가가 9년 11개월만에 최고치인 3.7% 증가하는 등 고물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그는 “불평등 완화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진 총소득 기준을 개정하고, 물가연동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로장려세제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세청이 직원들의 개인용 수건, 마스크 지급에 수 억 원대 예산을 사용해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지난해 공무원 ‘무상 마스크’ 지급 비판에 김부겸 총리가 직접 나서서 시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세청의 ‘무상 마스크’ 지급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해 국세청은 "세출예산 집행지침에 따라 예산목적에 맞게 최소한으로 제작하여 지급했다. 앞으로 예산 편성 집행 시 신중하게 검토하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해명했다. 9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성공적인 K-방역을 발판으로 한국 경제의 반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 일자리 확충을 가장 큰 민생 현안으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28일 열린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제는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뤄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부터 우리 경제를 정상적인 성장궤도로 올려놓기 위해 본격적인 경제활력 조치를 가동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한국판 뉴딜’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위기극복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