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OK배정장학재단이 OK배정장학생으로부터 특별한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OK배정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후배 장학생을 위해 재기부한 것으로, ‘수혜자’가 ‘기여자’로 거듭나는 나눔의 선순환 확산에 앞장선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2024 상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에서 OK배정장학생으로부터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장학금을 전달한 주인공은 신주영(고려대 기계공학 석사과정)과 이동형(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과정
[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앱토스(APTO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앱토스는 안정성, 확장성, 신뢰성 등이 핵심 원칙으로 설계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블록체인 시장 참여를 돕기 위한 기술 등을 지원한다.마브렉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 간 서비스 교류를 가능케하는 ‘마브렉스 워프’ 서비스를 통해 앱토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MBX 생태계 내 게임,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의 서비스를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함께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토끼해인 2023년에 출생한 아동으로, 총 6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반려 식물 화분 60개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솔지역아동센터 외 5곳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은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커뮤니티인 ‘모두의 가드너’가 기획/운영한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1년 출범한 ‘모두의 가드너’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로비의 정원에서 식물 재배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해 참여 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번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은 식물을 친환경 방식으로 길러낸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에서 개발 중인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서 시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GDC 2023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 미국 현지 시간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다. 시에라 스쿼드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열리는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
summary펄어비스가 2022년 3분기 매출 973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2%로 글로벌 성과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펄어비스는 9일 2022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5%, 전년 동기 대비 약 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지급한 임직원 스톡 그랜트(자사주 프로그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17.6
◇뉴스요약펄어비스는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2분기에 매출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 83%로 글로벌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검은사막&이브 IP에 대한 이용자 소통 기반 운영과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과천 신사옥 ‘홈 원’ 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협업을 높여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2분기 매출 940억원, 영업손실 42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뉴스요약크래프톤이 28일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에 발전 기금 1,200만원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고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출신 구성원이 진행한 두 번째 기부로, 발전 기금은 해당 학과 학생들의 게임 경험 확대 및 IT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은 28일 구성원과 함께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에 발전 기금 1,200만원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약정했다고 밝혔다.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경영대학에 전달한 기부
◇뉴스요약크래프톤은 29일 2022년 첫번째 매칭 그랜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KAIST 전산학부 졸업생 17명이 참여해 총 1억 원의 기금을 약정했으며, 이번 기부까지 포함해 크래프톤은 2021년부터 6회째, 총 112억 원의 매칭 그랜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는 29일 2022년 첫번째 매칭 그랜트 기부를 진행했다.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 5민랩의 구성원 중 KAIST 전산학부 졸업생 17명이 참여하여 총 1억 원의 기금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발전 기금은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구성원과 함께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내 동아리 ‘팀 크리에이터’에 발전 기금 1,350만원을 약정했다.이번 기금 약정 역시 크래프톤 만의 독특한 기부 문화인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한 구성원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내 동아리인 ‘팀 크리에이터’ 출신으로, 현재 크래프톤에서 게임 개발과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동아리 후배들의 게임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무르익고 있다.기업과 사회, 그리고 사람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촘촘히 엮여 있다.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완수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경제와 사회 메커니즘에 윤활유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넷마블, 봉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고도화게임문화체험관 건립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게임콘서트, 게임아카데미, 게임박물관 등 문화교류 활동 지속"‘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장애인의 여가문화 다양화 및 활성화게임아카데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기사요약]크래프톤은 매칭 그랜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창업 및 벤처 문화 조성을 위한 발전 기금 5천만원을 약정했다. 이번 약정은 크래프톤의 매칭 그랜트 기부 프로그램 세 번째 사례이며, 발전 기금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벤처경영기업가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인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컨벤션’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6일 크래프톤 구성원과 함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이유재)에 창업 및 벤처 문화 조성을 위한 발전 기금 5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약정은 ‘매칭 그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크래프톤이 계명대학교 디지펜게임공학전공 학생들에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2900만원의 장학금을 약정했다. 이 돈은 미국 디지펜공대로 유학 가는 재학생들 위해 사용된다. 2일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디지펜게임공학전공 출신 구성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발전 기금 2,900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양측은 1일 수요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발전 기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계명대학교 김원진 공과대학장과 계명대학교 출신 크래프톤 구성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발전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성과급축소, 임금 5만8000원을 인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단협에 잠정합의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과 사측은 19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올해 임단협 37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이번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자동차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급 인상 자제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등이다. 노사는 먼저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현대자동차는 25일 노조의 성과급 인상 요구에 중소기업 상생안을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이날 열린 올해 임단협 27차 교섭에서 노조의 추가 성과급 요구에 중소기업 판매 지원 방안과 연계 지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회사의 이번 제안은 직원들이 기존 복지포인트 가운데 10만원을 국내 우수 중소기업 물품 구매를 위해 사용하면 회사가 추가로 10만원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태의 성과배분 방식이다.이 제안은 경영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고임금 체계를 바꾸면서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창업일보)채상준 기자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의 첫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방문해서 급격한 도시 팽창, 특히 대규모 교통 체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가들이 어떤 기술을 이용하는지 조사한다. 이번 시리즈는 마우저의 공급사 아나로그 디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