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유성구 지적동으로 이전 논란과 관련해 17일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중구 대흥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대해 결사반대 입장을 내놨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소재를 두고있다.16일 소진공 유성구 지족동 이전이 언론에 보도되며 소진공 이전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황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에 들어가는 비용 7,000억 원 전액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5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18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이후 매주 병원을 찾아 의료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수경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의 응급소생, 수술 등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최종 기관으로서, 총 17개의 전국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일 제22대 총선 원내정당 공약 전문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총평을 통해 비교적 사회 당면문제를 해소하는데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했지만 실현가능성 면에서 구체성이 결여된 구호성 공약들, 특히 재정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개혁공약도 많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번 제22대 총선공약은 지난 제21대 때 보다 전반적으로 불평등해진 우리사회의 양극화와 사회경제구조적 문제를 대처하는데 실종된 재벌개혁, 부자감세를 비롯된 재정문제와 정책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하 선대위)는 3일 계양 남부지역을 서부간선수로와 수변공원,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복합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긴‘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3탄 : 남부권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공약은 ▲서부간선수로 수질개선 수변공원 추진 ▲작전서운동 지하철역 신설 추진 ▲계양경기장 부지 복합체육단지 추진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3
[공정언론 창업일보] 2023잼버리, 서울-김포 통합, 4대강, 레고랜드, 가덕도 신공항 등이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악의 도시개발·공공사업 Top 5에 뽑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와 시사저널이 공동으로 진행한 '최악의 도시개발·공공사업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1위에는 2023 잼버리가 선정됐으며 서울-김포 통합, 4대강, 레고랜드, 가덕도 신공항 등이 수요예측 실패, 정치논리 등으로 막대한 재정낭비, 후세대 부담 등의 이유로 최악의 도시개발 공공사업으로 지목됐다. 많은 도시개발
[공정언론 창업일보]“계양테크노밸리를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발전시키겠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의 비전이 담긴 ‘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1탄 : 동부권 공약’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1탄 동부권 공약은‘첨단기업 유치’, ‘일자리 확대’, ‘교통인프라 확충’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RE100 인증 산단 조성 추진 ▲스타트업캠퍼스 설치 ▲지역 청년 인재 할당제 실시 ▲서울지하철 2·9호선 연장 등 ‘5대 세부방안’으로 구성됐다.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여의도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가진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또한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공개한 출마선언문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계양구 발전을 위한‘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정권심판론’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맞춤형 공약을 통해 민생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정권심판론 진두지휘, 지역맞춤형 공약으로 민생견인 의지 담겨◆이번 총선 과제는 무능, 무책임, 무도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노동 개혁, 규제 혁파,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 사다리 구축 등 정책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인 20만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간이 끌고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8일 22대 총선 정책 공약집 ‘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 발간했다.국민의힘은 "이번 공약집은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및 10대 정책분야 과제 제시…‘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밝혔다. 공약집은 크게 중앙과 시・도별 공약으로 나뉘며, 중앙 공약의 경우,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개혁 공약을 필두로, 국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10대 정책분야를 38개 실천 과제로 나누어 총 185개의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부문의 경우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금정구 박인영 후보와 함께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부인 부산시 금정구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와 박인영 후보는 “양산과 부산은 동남권의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한 동남권 축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수도권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고, 지역은 소멸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두 후보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고 모두가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주시 종교계 지도자들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출마자인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시을), 남병근(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박지혜(의정부시갑), 이재강(의정부시을) 예비후보, 당원과 지지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정성호 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파탄, 안보 불안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5선 중진의원이 되면 국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법인세 지방 차등화,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 ‘혁신도시발전청’을 통한 혁신도시 지원 등의 국가정책을 공약했다.첫 번째 ‘법인세 지역 간 차등화’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인세율을 지역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형동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 핵심공약 ‘국립안동대 의과대학 신설’을 발표했다.김형동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안동·예천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시·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경북 의료지표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1명보다 적은 1.4명, 응급의료 취약 지역은 11곳으로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또 의료이용 친화도는 62.0으로 전국 최하위다. 의사 연령
[공정언론 창업일보]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강득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이재정·민병덕 의원과 함께 안양시청 앞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양시청 앞 출마기자회견에는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안양지역 시·도의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강득구 의원은 제22대 총선의 의미를 “경제 폭망, 민생 폭방, 민주주의 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정의했다.강득구 의원은 “▲만5세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일동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패는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가 이루었던 경제적 성과는 묻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는 후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따라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2027년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현장 중심의 민생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견에는 소병훈, 어기구, 김승남, 서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5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구미사람'을 선거운동 구호로 정했다.구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초선의원으로 그동안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재선의원에 도전해 더 큰 구미발전과 민생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구 의원은 제5대 구미시의원와 제9,10대 경상북도 도의원을 거쳐 지난 21대 경북 구미시갑 국회
[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5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와의 정책협약식에서 “2028년 11월 이후 시행 예정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기안전기준을 2025년 개정안 통과 즉시 적용하자”며 여야를 초월한 합동대응팀 구성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분당은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에도 서울공항 고도제한에 족쇄가 묶인 상태”라며 △분당 재건축사업 경제성을 떨어뜨리는 주민 재산권 침해 △군용기 이착륙 소음 등 주민 스트레스 증가 △시 전체 면적의 약 60%(83.1㎢)를 차지하는 고도제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임근재 예비후보는 5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는 의정부를 잘 아는 의정부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임근재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5일(화)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 열고,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본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의정부시을 민주당 국민경선은 오는 8일(금), 9일(토) 이틀간 실시된다.임 후보는 민주당이 상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