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김태년 의원(민주당, 성남 수정)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역시 ‘귀틀막’ 대통령”이라며,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국정기조를 전면 바꿀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윤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서 뼈저린 반성과 통절한 사과는 없었다”라며 "국정기조 전면 쇄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는 철저히 묵살당했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실증 없는 낙수효과에 기대어 서민을 국정에서 배제한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 대통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비롯한 한국노총 참여연대 민변 등이 연대하여 활동하는 는 16일 윤석열 정부의 꼼수 결산을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99%상생연대는 성명에서 “부자감세 대가가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증가인가"라며 윤석열정부의 꼼수결산을 규탄하고 "제22대 국회는 여당과 기재부의 재정권력의 오남용을 견제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날 99%상생연대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11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23년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박찬대, 정일영, 허종식, 노종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을 총선이벤트로 전락시킨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 선거개입을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송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하 GTX-B) 착공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총선을 불과 34일 앞두고 열린 이번 착공식에는 그동안 GTX-B의 성공적 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및 관련 지자체 등과 협의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고, 예산 확보에 노력해
[공정언론 창업일보]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주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을 강하게 규탄했다. 채 후보는 “김영주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민주당 정권에서 장관까지 역임한 중진으로, 우리 민주당 출신이기에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었던 4선 의원”이라며, “그 어느 누구보다 당의 혜택을 받고 꽃길을 걸어오신 분으로 선당후사를 약속하고 민주당의 단합을 위해 가장 앞장서야 할 분이 당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배신’이라니 가당치 않다”고 성토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실련은 본부(중앙)와 24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제18기 1차 중앙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을 23일 발표했다.전국경실련은 대전선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이 임박한 현시점에서, 전국경실련은 현 국회 상황과 지역 기반의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위성정당을 창당한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전국경실련은 정당 투표 시 위성정당을 심판하고, 서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당에 투표하며, 자질 있는 후보자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2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울경 메가시티 파기를 강하게 규탄했다.김두관 의원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며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역방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메시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책임있는 대책과 공약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또한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
[공정언론 창업일보]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동행이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이 본회의 직회부 요건을 갖춘 만큼 보건복지위원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21대 임기내 본회의 처리와 정원반영 등 정부의 즉각 제도도입을 촉구했다. 노동·시민사회·지역 단체들로 구성된 '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더불어민주당 공공·필수. 지역의료 TF' 단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세법」의 본회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카이스트 동문들이 R&D 예산 삭감·졸업생을 강제 연행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그리고 “연구·개발 예산을 원상 복원하고 카이스트 졸업생과 동문, 국민에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작년 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와중에 16일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정부의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졸업생이 강제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카이스트 동문들이 이에 대한 사과와 연구·개발 예산의 복원을 요구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황정아 박사(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6호)와 김혜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려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282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5일 공공의대법 제정 위한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82개 단체가 모인 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다. 이번 회기 내 필수‧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서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 제정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282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前 서원대 교수(54세), 이재관 前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58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민주당은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극동유동화그룹 회장실 최연소 사장에 임명돼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
[공정언론 창업일보]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6일 발표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환영했다. 경실련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19년째 동결되어 심각한 의사부족을 야기했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환영한다. 단순 증원은 반쪽 대책이며 지역 필수의사 확보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공공의대 설치가 필요하다. 여야 정치권이 나서 21대 국회에서 공공의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의과대학 정원이 19년 만에 확대됐다. 6일 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부터 의대정원을 현
[공정언론 창업일보]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오늘 3일 민생현장을 외면한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하고 중소·영세기업의 목소리를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하기 위해 피켓시위를 벌였다.이날 팔달구 남문 일대에서 진행된 피켓시위에는 김호겸 경기도의원, 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시의원, 유준숙 수원시의원, 정종윤 수원시의원 등 시·도의원과 청년들이 함께했다.지난 1월 25일과 2월 1일 두 차례 국회 본회의가 열렸으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를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하는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을 거부한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83만이 넘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염원을 외면하고 민노총의 주장대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를 끝내 거부한 것은 사실상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몬 것”이라면서 “민노총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이 참으로 부끄럽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기업과 달리 영세한 소상공인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실련 등 총 282개 시민사회단체가 1일 을 개최하고 "국민의힘은 21대 회기 내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 처리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필수‧공공의료의 확충을 위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사 양성을 함께 추진하라"고 촉구하고 법사위원장 및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 원대지도부에 면담을 요청했다. 282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이하 공공행동)'은 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공의대법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 라는 4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밝히고 " 무너진 국가비전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비전과 희망, 미래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치러지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배현진 의원의 괴한 피습에 정치권이 우려와 충격으로 휩싸였다. 불과 얼마 전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피습 악몽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오후 5시18분경 서울 강남 모처에서 10대 중학생에게 돌덩이 테러를 당했다. 특히 당시 괴한은 "배현진 의원이 맞죠?"라고 신분을 정확히 확인 한 후 배 의원을 돌덩이로 무차별 테러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후와 동기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정치권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사고 즉시 배현진 의원이 입원해 있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5일 저녁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과 관련해 브리핑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한 대변인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오후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했다고 합니다. 범인이 배현진 의원임을 알면서 자행한 명백한 정치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를 단호히 배격하고 규탄한다"고 강조했다.한 대변인은 "우리 사회가 증오와 혐오로 오염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과 관련 "제 1야당 대표에 대한 흉기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장은 이 대표의 쾌유를 빌고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관련 김진표 국회의장 입장문 제1야당 대표가 흉기 테러를 당했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26일 대법원의 주52시간제 판결과 관련해 “장시간 노동이 만연한 우리 노동현장에 밤샘연장근무에 대한 프리패스를 허용할 유감스러운 법 해석 및 판결”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1일 최장 근로시간 한도에 대한 판결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대법원이 주 최장 52시간제의 연장근로에 대한 새로운 판결을 했다. 주 최장 52시간만 지키면 1일 근로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와 상관 없이 연장근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법원의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이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의회와 국회, 민주당 서울시당이 함께 하는 ‘의·국·당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구성 직후 서울시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기자회견과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경로당 주5일 점심 밥상’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연석회의에서 김영호 위원장은 “2024 총선 서울기획단이 정책을 발굴하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데 실제적인 집행을 위한 단위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협의체를 발족하게 됐다”며, “시의회와 과반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