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소비자 10명 중 6명은 쿠팡, 마켓컬리, SSG배송, B마트와 같은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 규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규제하더라도 소비자의 72.2%는 동네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이같은 내용의 '온라인플랫폼 배송서비스 규제에 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3개의 의장사 컬리·직방·비바리퍼블리카와 16개의 이사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28일 정부가 '거래소 폐쇄'까지 언급하며 가상화폐 투기 근절책을 발표하자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집단 움직임을 예고했다.이날 오전 정부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는 '가즈아! 광화문으로!'라는 이름 아래 '4차산업 암호화폐 규제반대 궐기대회' 개최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집회는 '암호화폐&불록체인 규제반대 범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다. 이들은 30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으로 모이길 촉구하고 있다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규제에 대한 찬반논란이 청와대게시판까지 점령했다. 가상화페에 대해 한쪽에서는 "선진국에서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이를 규제하는 것은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금융후진국을 자초하는 것이다"는 주장과 이에 반해 "하루 몇백만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 화폐로서의 역할을 못하므로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으로 옮아 붙었다. 8일 "비트코인을 규제해야 된다"는 의견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온지 얼마되지 않아 즉시 이를 반대하는 청원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