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전면 적용되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줄폐업에 내몰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9일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 시간 적용 등 소득주도성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19 라는 치명타에 이어 5 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까지 적용받게 되면 결국엔 줄폐업에 이르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의 재논의를 강력하게
박성중 의원이 30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하고 "행동하는 미디어 투사, 민주당 방탄을 뚫는 보수의 불도저가 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좌파 방송 등 미디어 개혁 없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도 총선도 없다 가짜 뉴스 편파 왜곡 조작 보도를 자행하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연구 장악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특히 수도권 승리를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승리 없이는 총선 승리도 없다. 민주당은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가 수도권이다. 서
국민의힘은 3일 강성 귀족 노동조합의 기득권을 위헌적 입법으로 더 강화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김미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요구하고 있는 1월 임시국회에서 노란봉투법을 처리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으로 손해를 가한 노동조합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한마디로 반시장경제 반자본주의 법안으로 우리 헌법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법"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우리 헌법은 제37조 제2항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제한할 수 있지만 자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3일 "강성 귀족노조와 민주은 근로자 생존을 위협할 어떠한 권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추가근로 일몰 연장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장 대변인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8시간 추가 연장 근로제의 일몰이 도래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일몰 연장에 반대하고 있다. 사업장마다 근로자마다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다. 이를 무시하고 모든 사람에게 주 52시간 근로를 강요하는 것은 자발적인 추가 근로까지 가로막는 노동 완박"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주 52시간의 근로를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면서"기업혁신과 기업규제철폐를 바탕으로 민간일자리 대폭 확충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대폭 구조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ASSA 빌딩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1차 경선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정권교체’, ‘정상국가’, ‘선진국시대’를 3대 정책공약으로 내세웠다.홍 후보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정권교체를 한 뒤에 정상국가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선진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