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간병노동자의 건강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노동인권 보호 방안” 국회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간병노동자들은 노동력 중개기구(무료, 유료 직업소개소 등)와 병원, 환자 등 다수가 관련되는 다면적 근로관계에 놓여있으면서 노동자성이 부정되며, 노동법ㆍ사회보장법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 비공식노동자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런 특수한 상황의 간병 노동자들이 겪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방안 마련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일반근로자 수준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의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주최하였으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민신문이 주관했다.김영문 전북대 법과대학 명예교수와 류현철 (재
[공정언론 창업일보]도쿄전력 오염수 환경영향평가는 1년단위의 영향만 분석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도쿄전력이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에 제출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특정원자력시설 실시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 일부 개정’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시 1년 단위의 영향만을 분석해서 평가한 것으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방사선환경영향평가는 일반적으로 원전시설로 야기될 수 있는 환경의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분석하여 예상되는 영향
[공정언론 창업일보] “돈 벌러 한국 왔다 돈 떼였다”고 주장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임금체불 피해 증언대회 및 대책 국회토론회가 5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심각한 임금체불 당한 피해 당사자인 이주노동자들이 직접 증언과 임금체불 근절과 구제, 체류보장을 위한 근본대책등이 제안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은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이탄희 및 이주노동119 사업단(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지구인의정류장,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공정언론 창업일보]'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5일 국회에서 열린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장기요양공공성 강화, 요양보호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국회의원 남인순ㆍ최종윤ㆍ강은미, 저출생ㆍ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 공동대책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오는 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대가 예측되며 요양보호사 수급 안정성이 중요하게 될 것
[공정언론 창업일보]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으로 지난 23일 선정된 가운데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을 최초 제안한 홍문표 의원은 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020년 서해선복선전철이 당초 계획과 다르게 서울까지 직결이 아닌 환승으로 바뀌어 이에 따른 소요시간 증가에 대해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한 처사” 라고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한 후 대안으로 서해선-경부선 KTX연결을 위한 국회토론회(2020년2월3일)를 주최하고 충남도에 사업제안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특
[공정언론 창업일보]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400여 명이 국회에 모여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11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는 ‘청년 간호리더 정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간호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회토론회가 열렸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호대학생들의 정치 리더십을 함양하고 간호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공동주최했다.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
농협은 12일, 국회박물관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가축분뇨의 다양한 처리방법과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경제지주, 농민신문, (사)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달곤, 김형동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부, 전문가, 생산자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가축분뇨 新처리방식 도입(바이오차), 고체연료의 화석연료 대체효과, 통합 바이오가스 운영 등 국내 가축분뇨 처리방식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사)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 주관한다.어플방은 구글․애플 스토어에서 내려받은 고스톱, 포커 등의 게임을 태블릿 PC에 설치한 뒤 도박이나 사행행위 수단으로 활용하는 장소다. 태블릿 PC는 도박을 목적으로 제조된 기구가 아니라서 「사행행위 특례법」으로 적용하기 힘들고, 청소년도 출입 가능한 PC방 업종으로 등록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보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었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강훈식·남인순·박주민·최종윤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과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 노인장기요양공동대책위 등이 공동주최했다.이날 이번 토론회에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에 따른 쟁점과 후속과제, 그리고 45만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과제에 대해 요양현장, 연구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개진되었다.정찬미 전국요양보호사총연합회(준) 공동대표는 “보수교육이 의무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병)과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이 5일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로 ‘ 좋은 죽음 (Well-dying)’ 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지만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9년 서울대 고령사회연구단의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임종 장소로 자택을 선택하는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지만, 실제 자택에서 임종하는 비율은 1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6 년부터 가정 호스피스 시
‘용산 대통령실 졸속이전 1주년’ 국회토론회가 13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포럼 사의재와 김교흥·김병주·박정·신동근·진성준·한병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이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이전은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이며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 국정 운영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한 실패작이었다"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은 “용산 이전을 위해 국방부 청사를 빼앗은 결과는 대통령실의 허술한 보안과 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기본소득당 4당 의원 공동주최로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하고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개인별 특성과 필요성이 반영된 법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오전 10시, 제2세미나실에서 강은미‧고영인‧김영진‧김한규‧남인순‧신현영‧용혜인‧윤후덕‧인재근‧정춘숙(보건복지위원장)‧조은희‧최승재‧한준호(가나다순)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함께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호종
’한일대륙붕공동개발협정’ 조약이 2028년 만료시기 도래를 앞두고 있어, 일본에 한일공동개발구역(JDZ,제7광구) 공동개발협정 이행 촉구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이 7일 국회에서, 7광구의 현황을 확인하고 일본의 협정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대륙붕 7광구 영토주권 사수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박영순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회 입법조사처 정민정 입법조사관이
퇴역 경주마들의 복지를 위해 말 이력제, 생츄어리 등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퇴역 경주마들의 복지를 위해 말 이력제 및 생츄어리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5년간 퇴역 경주마는 폐사가 47.9%였으며 용도미정도 10.4%나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마사회가 퇴역마 복지에 힘씀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퇴역 경주마 활용방안, 말 이력제 의무화, 경주마 안락사 등을 지적했다. 윤의원은 특히 "안락사 문제는 국민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국회의원과 녹색연합이 공동주최했으며 발제와 토론을 맡은 법률가·시민사회·기업·연구기관·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세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저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토론에서 지현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사용금지로까지 설정되고 있는 프랑스 등의 해외 입법례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법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승은 녹색연합 팀장은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부담금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창업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 발전방안'에 대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9일 오전 10시 을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도입 5년...산업활로 모색 및 주요 개선과제 논의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 벤처투자 촉진 펀드로서의 역할 강화 방안 모색이번 토론회는 창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 5년 시점에서 현황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고 육성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자 하는 논의가 국회에서 피어오르고 있다.8일 국가보안법 7조 폐지(찬양고무죄)를 위한 국회토론회가 7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보법 폐지에 대한 논의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이 국보법 7조 폐지법안을 발의했다. 이어서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5월, 전면 폐지 법안을 발의했으며, 민형배 국회의원이 10일 전면 폐지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국보법 7조, 찬양고무죄 폐지를 위한 국회토론회 열려공동주최 국회의원 73명, 국회에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산업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출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진흥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프랜차이즈 상생 정책” 토론회에서 한국프랜차이즈학회 이승창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자유한국당 김종석 국회의원과 한국프랜차이즈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규제환경을 진단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의 상생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