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마비노기 영웅전’ X 댄싱사이더 컴퍼니 컬래버 판매금 전액을 충주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11일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과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판매금 전액 1,990만 원을 충주시청 이름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충주에 위치한 사과 과실주(애플사이더) 전문 양조장으로, 이번 기부는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연고지인 충주 지역사회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 업체는 영국 국제 사이더 품평회 ICC, 뉴욕 국제 사이더 품평회 NYICC
◇뉴스요약넥슨은 25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사과즙을 발효한 과실주 및 ‘그렘린’이 새겨진 전용잔과 오프너, 스페셜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8월 17일까지 1,000세트 한정 판매하며, 판매 금액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넥슨은 2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넥슨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사과즙을 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윤후덕)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장(본관 430호)에서 국세청과 서울·중부·인천 등 3개 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먼저 대장동 개발이익과 관련하여 철저한 세무조사 및 자금추적 필요성, 개인유사법인 유보소득 간주배당 제도 도입 재검토 필요성, '국세기본법'상 관련 정보 공개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또한, 세무행정 개선과 관련하여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 납세협력비용 절감 노력 필요성, 급증하는 국세체납액 및 소멸시효 완성 체납액 문제, 가상자산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홈술’과 ‘혼술’이 트렌드가 되면서 와인 등 과실주의 용도가 특별한 날에 즐기는 술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술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주류 수입현황을 분석한 자료'의 결과 전체 주류 수입량은 전년 대비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맥주와 청주는 각 22.8%, 45.4%씩 감소했고, 와인과 같은 과실주 수입량은 30.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주류 수입량은 2016부터 2018년까지 평균 28.5%씩 증가세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우리나라 20~30대가 폭탄주 등 고위험 음주를 가장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는 지난해보다 폭탄주를 마셔본 경험이 11.6%나 증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우리나라 국민들의 ‘17년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대에서 폭주의 경험이 지난해 42.9%에서 54.5%로 크게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조사는 식약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000명(남자 1,018명, 여자 98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