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지난해 7월, 은퇴 후 인생 다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 ‘전기설비제어’ 단기 기술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생 20명은 전기회로 구성과 배선, 배관(전선관 설치) 작업에 필요한 기술을 익혔다. 이들 중 16명이 전기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해, 13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이 국민의 공공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꿈드림공작소’ 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꿈드림공작소는 폴리텍대가 보유한 시설·장비를 국민에게 개방해 단기 기술교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공동위원장: 한동훈‧이철규)는 26일 제10차 회의에서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진양혜 전 아나운서 등 6명의 국민인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재영위는 "이번에 발표되는 여섯 분의 국민인재는 국방‧안보 분야 및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계신 인물들인 만큼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에 큰 도움이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남성욱 現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 원장은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용만 이사(37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8호로 발탁했다. 김용만 이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길에 올라 학창시절을 보내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영주권을 충분히 신청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귀국, 공군 학사장교(125기)로 임관해 영공수호에 앞장섰다. 김씨 가족은 3대가 현역으로 복무한 병역명문가다. 조부인 김신씨(공군학사 2기)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넥슨은 11일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Warhaven)’에 프리시즌2의 두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전장 ‘비행정비소’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비행정비소’는 세계 각지 전장으로 병사들을 운송하는 수송용 드래곤들을 정비하는 공군 기지로, 전장에 진입하면 웅장한 폭포가 시야에 들어오는 현실감 넘치는 정비소가 펼쳐진다.‘비행정비소’에서는 12대 12로 신석 쟁탈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진영별로 각각 1개의 신석이 적진 거점 인근에 생성되며, 생성된 신석을 아군 진영으로 먼저 운반하는 팀이 승리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에 대해 "최소 15년에서 20년의 시간을 갖고 보육·교육·주택 세 가지 정책의 혁신에 집중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일관된 정책수단과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래는 김 의장과 기자들과 질의응답이다. ◎ 조성하 기자(뉴시스) : 의장님께서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보육·교육·주거 혁신을 말씀해 주셨는데, 각각 어떤 방안이 있을지 궁금합니다.특히 강조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년 기념행사에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념사를 통해 "민족 영웅으로, 기둥으로 생각하며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던 카자흐스탄 고려인들께 저희가 잘 모시겠다고 굳은 약속을 하고 모시고 왔는데, 그 고려인들께 저희도 볼 면목이 없다"고 밝혔다.아래는 추념사 전문이다. 홍범도 장군님을 이곳 현충원에 모셔 온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홍범도 장군님이 돌아가신 지 80년이 되는 날입니다. 태극기를 두르고 고국으로 귀환한 그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 가슴이 뜨거워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병사 휴대전화 사용 위반 사례가 최근 5년동안 4만 건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기·디지털 성범죄 등 형사입건 사례도 급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일과 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 정책이 전면 시행된 이후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위반 사례가 연간 9,000건을 넘어서고 있다.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병사 휴대전화 사용위반 유형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사의 휴대전화 사용위반이 총 3만 8,73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보면 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군인 자살이 최근 5년간 320명에 이르며 간부가 장병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6월) 군인 자살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군인은 320명이었다고 밝혔다.군 자살사고는 2018년 51명, 2019년 59명에서 2020년 38명으로 크게 줄었으나 2021년 다시 77명으로 급증했다. 2022년에는 65명, 올해는 6월까지 30명이었다. 매년 평균 60명의 군인이 자살로 안타까운 삶을 마감한 셈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등 관련 단체들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역사쿠테타 당장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항일독립전쟁 5영웅 흉상 철거를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관련 책임자 처벌도 요구했다.이날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시민모임 독립·대한고려인협회 ·카자흐스탄 독립운동가후손 청년회역사쿠테타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국방부는 독립전쟁 영웅에게 공산주의 망령을 뒤집어 씌워 역사에서 지워내려 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선열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국가정체성의 요체이자 핵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15일 이화여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성규·김영관 등 애국지사 모시고 동반 입장하며 예우를 표해했으며 아울러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정부포상을 친수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에 참석했다. 오늘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중동 외교를 위해 이라크를 방문 중인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1일(현지시간) 딜란(Delan)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이라크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측에서는 이라크 외교위원회 위원들과 한-이라크 의원친선협회장이 배석했다.김태호 위원장은 면담에서 "1989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해왔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이 이라크 핵심 인프라에 활발히 진출해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라크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핵심 협력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필리핀 순방에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9일부터 26이라지 6박 8일간의 공식 방문을 마치고 26일 귀국한다.김 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대통령·국회의장 및 필리핀 부통령·하원의장·상원의장 등 양국 정부 및 의회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원전·인프라·방산·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19일부터 22일까지 호혜적 협력 동반자 관계 15주년이자 수교 30년의 새로운 원년을 맞는 투르크메니스탄을 대한민국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필리핀 순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하원 사우스 윙 별관에서 로무알데즈 의장과 업무 오찬을 가지고 광물개발·에너지·방산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마닐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의 필리핀 방문은 정의화 前의장 이
22일 홍기원 의원은 한-미 간 알파탄약고 임시 이전 합의 권고문이 체결됐다고 밝혔다.홍기원 의원에 따르면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를 논의하는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의 양측 대표인 우리나라 외교부 북미국장과 미7공군 사령관이 지난 21일 ‘알파탄약고 임시 이전 합의 권고문’에 서명하면서 알파탄약고의 전량 이전이 확정됐다.합의 권고문에는 한국 측에서 관리하는 탄약고의 시설 개선 후, 알파탄약고의 탄약을 시설 개선된 탄약고로 지체 없이 전량 이동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고덕국제신도시 부지 내 자리한 알파탄약고 이전이 늦어지면
국가보훈처가 발간하는 웹 잡지 표지모델에 부대內 괴롭힘 가해자가 선정돼 물의를 빚고 있다. 피해자의 표지모델 교체 민원에도 국가보훈처는 ‘교체가 어렵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열린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국가보훈처장 재직 당시, 국가보훈처 발간 웹 잡지 표지모델에 부대 내 괴롭힘 가해자가 선정되어 이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있었음에도 보훈처가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박 후보자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 후보자는 참고인으로 출석한 피해자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의 미국 국빈 방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 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출발해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29일 귀국길에 올라 30일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미국의 확장억제 (핵우산)의 획기적 강화,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보완책 마련 문제 등의 다양한 다양한 현안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들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공항에 도착해 대형 수송기 KC-330에서 내렸다. 이들은 25일 오후 4시경 서울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당장 귀국을 원하지 않으시는 두 명은 젯다에 머무르게 된다.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수단 내 우리 국민 철수와 관련한 긴급 브리핑에서 "수단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8명이 포트 수단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 후 이륙했다고 밝혔다.임 차장은 "우리 국민 28명은 사우디아라비아 젯다로 이동, 기다리고 있는 대형 수송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정부는 법원에 힘을 빌려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바꾸려는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정부가 국민 청력 테스트도 부족해 법원까지 청력 테스트를 하겠다고 나섰다. 욕설 참사로 나라 망신을 시킨 것도 부족해 법정에서 연장전을 치르겠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새해 첫 순방길에 MBC의 공군 1호기 탑승을 허용하겠다며 낯뜨거운 생색을 내고는 뒤에선 외교부에 소송을 지시했다니 정말 부끄러운 줄 모르는 대통령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의 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 2공항 군사공항 활용반대 및 관련 용역보고서를 즉각 공개하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회견엔느 제주시갑의 송재호 의원과 서귀포시 지역구를 두고 있는 위성곤 의원님이 함께했다. 오 지사는 "제2공항으로 갈등을 겪어온 제주가 세밑 정국에서 더 큰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에서 핵 배치를 포함한 제주 군사기지화를 논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