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한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향한 쇄빙선이자 민주진보세력의 승리의 예인선이 되겠다. 3년은 너무 길다. 다시 국민이 승리하는 역사를 조국혁신당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조국혁신당 1호 특검법으로 발의하고 수사대상으로는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취소소송 관련 의혹 ▶한동훈 비대위원장 자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운석열 정권의 특성은 권력행사와 권력놀음에 관심이 정말 많다. 그리고 이 정권은 민생과 세상문제에 무관심하다. '경제폭망'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이유도 검사독재정권이라는 본질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사 민주백송홀에 가진 인재영입식에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설 인재를 영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미주당은 이날 검찰독재에 맞설 민주당의 인재에 이성윤 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61세)과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2세)를 영입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31일 직무회피를 하였으나, 그 이후 최소 세 차례에 걸쳐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두 차례 지시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회피를 신청한 사안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이해충돌방지법 업무편람'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며, ‘회피 신청한 직무와 관련해 부수적으로 발생한 업무에 대해서도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권익위의 서면답변과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자유헌정포럼(이하 포럼)이 성명서를 내고 "검찰은 권려경 비리 의혹 사건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주장했다.포럼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공수처가 '윤석열 고발사주 몸통 만들기' 수사 공작을 통해 야권의 대선 후보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면서 권력의 충견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럼은 "검찰도 충성 경쟁에 뒤질세라 국민의 기대는 외면한 채 오로지 '이재명 대장동 비리 몸통 감추기'에 급급하며 권력의 시녀를 자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법사위는 14일 서울고검·수원고검 및 중앙지검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장동 개발 의혹 및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장(본관 406호)에서 서울고등검찰청·수원고등검찰청 및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 소속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고발사주 의혹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장에서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정부법무공단·이민정책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10시부터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고발사주 의혹·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등 사회적 논란사건 철저한 수사 촉구 검찰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검토 필요 먼저 고발사주 의혹 사건,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 검찰총장 장모 대응문건 작성 의혹 사건, 권순일 전 대법관 재판거래 의혹 사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