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2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을 역임한 이지은 전 총경(경무관 퇴직)(45세)과 전국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백승아 전 교사(38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부산에서 태어난 이지은 전 총경은 약자의 편에서 국민을 지키는 경찰의 꿈을 품고 경찰대학교에 입학했다. 학업에 성실히 임해 경찰대학을 과 차석으로 졸업하고 경찰에 몸담게 됐다. 그는 극도의 긴장과 상명하복이 일상적인 경찰생활에서 독서와 토론을 삶의 활력소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국 신설을 규탄하고 김순호 경찰국장과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낭독한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권의 수사권 및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이라며 "시행령을 통해 경찰국을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더니 군사정권 시절 끄나풀로 특채된 이를 경찰국장으로 앉혔다"고 말했다.아래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요약이다. 윤석열 정권의 수사권 통제,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아다.시행령으로 경찰국을 만드는 위헌·위법한 만행을 저지르더니 군사정권 시절 ‘정권의 끄나풀’ 역할로 특채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순호 경찰국장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수사권 통제와 국민 통제가 점입가경"이라고 단언하고 "시행령으로 경찰국을 만드는 위헌·위법한 만행을 저지르더니 군사정권 시절 ‘정권의 끄나풀’ 역할로 특채된 경찰을 경찰국장으로 앉혔다"고 비난했다. 서 의원은 "국민들이 원하는 경찰은 권력의 끄나풀이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경찰이다. 요즘 경찰국과 경찰국장의 모습을 보면 국민을 위한 경찰의 모습이 퇴색될까 걱정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