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문재인 정권과 친문 검사들의 정권 유지를 위한 유착 공생 관계에 대한 전모는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은 이날 "검찰이 2020년 7월 KBS가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당시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유시민 씨 관련 의혹 제기를 공모하는 대화가 있다는 오보를 냈다가 정정하고 사과한 'KBS 검언유착 녹취록 오보 사건'과 관련해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당시 검사장과 KBS 기자 A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신성식 검사장에게는 A씨에게 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열린캠프가 16일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국민 피해사례’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열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이재명 후보를 ‘표적수사’했고, 허위 진술을 받아내기 위해 ‘별건수사’로 압박했다는 내용의 KBS 보도(’21.09.07) 이후 해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한편 검찰의 부당한 표적수사와 검언유착으로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국민들의 피해도 예상되어 관련 사례를 제보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열린캠프는 "피해사례 접수는 공식 계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