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18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지난해 8월 18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데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고용부 관계자는 "소정의 기준에 따른 20인 이상 또는 10인 이상 사업장이 적용 대상이며,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휴게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20명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 (건설업은 총공사금액 20~50억원 미만 공사현장) △ 10명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관세청은 최근 2년간 최하등급인 5(마)등급을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에 대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016년부터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해왔다.평가는 크게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2년 연속으로 최하위 10%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스포츠윤리센터 설립 이후 ‘징계가 완료된 건은 단 2건에 불과해 체육인 보호·스포츠 비리근절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좀더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 접수된 사건 335건 중 징계요구가 완료된 사건은 0.6%인 단 2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윤리센터 설립 이후 "단 2건의 징계완료에 그쳐”“센터운영과 징계절차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필요""체육인 보호·스포츠 비리근절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